무한공항 사고, 우리나라의 대참사

2024.12.3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기사를 작성하는 황세현 기자입니다.

저는 얼마전 뉴스를 보다가 무한공항에서 화재가 일어나 우리나라 2번째로 큰 항공기 사고를 남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망자 수 국내 1위)

오늘은 그 사건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그 사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항공 7C 2216편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출발지는 태국의 방콕, 목적지는 무안국제공항 이었습니다.

승객 175명, 승무원 6명이 탑승해 총 181명이 탑승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고가 일어났을까요?

항공기는 고도 위에서 조류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추측)

물론 관제탑은 사고 약 6분전 조류충돌경고를 했습니다.

결국 첫번째 착륙 시도를 실패하자, 관제탑은 기장에게 방향을 바꾸어 19번째 활주로로 착륙하라는 말을 했고 기장은 수용했습니다.

엔진이 작동하지 않자 기장은 긴급 조난 신호인 '메이데이'를 요청했지만 그 후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후 사고기는 19번 활주로로 동체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엔진이 고장나서 렌딩기어(착륙할 때 이용하는 바퀴)가 펴지지 않는 상황에서 동체착륙(비행기 몸체로 착륙하는 것)을 시도하지만 활주로의 길이는 짧았습니다.

기장은 한바퀴를 돌려 반대쪽으로 향했지만 결국 로컬라이저(착륙유도안전시설)와 외벽에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총 181명중 승무원 두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사망했습니다.

충격으로 인해 꼬리부분이 분리되면서 튕겨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첫 번째 착륙 시도 직전에 Flightradar24에서 항적이 소멸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고도가 낮아짐에 따른 ADS-B수신이 끊기기 직전인 첫 번째 착륙 시도 직전까지의 항적이 남겨져 있고, 무안국제공항에 다다르기 전에 약간 오른쪽으로 비튼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정보를 통해 사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사고 후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가서 구조 작업을 진행했지만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도 국토교통부가 조사 진행중이며 보건복지부는 탑승자 유가족 들에게 위로와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3분후 진압이 완료되자 2명을 구출했고 중앙119본부, 전라남도 소방본부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등은 가용 자원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광주공항에서 헬기가 오기도 했습니다.

이 이유는 전남소방본부장의 소방 대응 3단계 발령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가족들은 많은 슬픔을 토해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않됩니다.

이상 황세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30

어젯밤 무척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ㅠ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과 고인들을 향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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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의 고통은 얼마나 클까요?ㅠㅠ

우리도 슬픔을 나눠야 합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 파이팅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 애도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