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이 움직인다? -히스테리

2025.01.11

히스테리란?)



히스테리는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으로 정신적 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히스테리는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년~기원전 370년)가 "자궁이 움직여서 히스테리를 부리며, 아이를 낳으면 나을것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히스테리는 자궁의 그리스말인 '히스테리아'(hysteria) 입니다.



 



그래서 히포크라테스는 여자만 일어난다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는 모순이 생겼습니다.



 



 



히스테리의 정확한 이유를 알아낸 사람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입니다.(1856~1939)



출처: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603565.html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프로이트 사상을 제시한 사람입니다.



 



프로이트 사상은  자기가 의식할 수 있는 의식과 의식을 못한다는 무의식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 예시는 안나라는 사람이 있을 때, 그사람의 아버지가 몸이 아파서 누워 있었습니다. 안나라는 사람은 손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그이유는 안나는 누워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나쁜짓을 할까봐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손을 못움직이게 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김시윤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1.13

히스테리가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년~기원전 370년)가 "자궁이 움직여서 히스테리를 부리며, 아이를 낳으면 나을것이다.라는 말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흥미롭네요. 아마 어린이 친구들은 히스테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글에서 우선 흥미로운 시작을 했는데, 히스테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 프로이트가 제시한 히스테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고 글이 마무리되어 조금 아쉽네요. 히스테리하면 잦은 짜증? 지나친 예민함? 같은 게 생각나는데요. 이 글을 통해 히스테리가 무엇이고, 프로이드란 사람은 히스테리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더라면 더 유익한 기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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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옴! 좋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