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알고보면 우울한 해다?

2025.01.13

  올해 2025년은 푸른 뱀의 해 을사년입니다. 그런데 을사년은 알고 보면 우울한 해인데요, 왜인지 알아볼까요?



  2025년으로부터 120년 전(1905년) 우리나라는 대한제국 시절이었습니다. 이해 11월 17일 우리나라는 외교권을 뺏기게 됩니다.(출처:위키백과) 왜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을사늑약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은 우리죽나라의 외교권을 뺏기 위해 이완용, 이근택, 권중현, 박제순, 이지용(출처: 위키백과)을 앞장세워 늑약을 체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다섯 명(인성쓰레기 다섯 명이라 하고 싶네요^^)를 을사년의 다섯 독립의 적이라 해 을사오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905년 일이랑 2025년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십간십이지(육십간지라고도 함. 여기서의 간지는 간지나다는 신조어의 간지가 아님^^)는 60년을 주기로 반복되기 때문에 60의 배수120이 차이나므로 같은 을사년이 됩니다.



  이로써 을사년이 알고보면 슬프다는 것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송한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1.13

올해가 을사년이군요. 12지간과 10간지가 하나씩 짝을 이뤄 60갑자가 반복되죠. 60년 전에 을사년이었던 것이 올해 다시 돌아온 것인데요. 을사년이라고 하니 을사늑약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 한결 친구가 을사늑약에 대한 소개를 해 주었는데요. 을사늑약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었는데 조금 더 충분히 쉽게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60년마다 반복된다는 내용도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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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60년마다 돌아오는군요 

저도 자주 보는 채널에서 2025년 을사년과 1905년 을사늑약에 관한 영상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