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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치아에 좋지 않은 행동들
안녕하세요! 김서진 기자입니다.
우리의 치아는 젖니가 빠지고 나면 영구치가 나옵니다. 그러고 난 후에는 영구치를 가지고 평생 살아야 하지요. 그럼 치아에 좋지 않은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치아에 좋지 않은 행동>
1.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
-커피 또는 차가운 음료를 마실 떄 나오는 얼음! 이떄 얼음을 깨물어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행동이 반복될 경우 치아 손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치아는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2. 운동 후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습관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포츠 음료가 탄산음료보다 치아에 해롭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경우 이것이 더 심각해 충치 발생률이 일반인 보다 더 높은 이유라고 합니다.
3. 무언가 물고 있거나 물어뜯는 습관
-물어 뜯는 것은 대표적으로 손톱이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비닐, 옷, 필기구를 물어뜯는 습관은 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습관들은 서서히 치아를 마모시키고 이렇게 마모된 치아는 턱관절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결국 턱관절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4. 잠자는 동안 이를 가는 습관
-습관적인 이갈이는 치아, 특히 송곳니와 어금니의 심한 마모를 일으킵니다. 이는 치아 손상뿐만 아니라 이런 과도한 힘의 의한 잇몸 질환 그리고 척의 돌출 및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가글과 양치를 동시에 하는 습관
-가끔 양치 후 가글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더 깔끔한 구강 세척을 위해 그러시는 분들이 그러합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생각입니다. 양치 시 사용한 치약의 잔여 성분과 가글액이 만나 치아를 변색 시키거나 입안을 마르게 만들어 충치군의 활동을 막는 구강 내 유익균까지 죽게 만듭니다. 따라서 가글은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양치 후 20분 후 쯤에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치아에 좋지 않은 습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1.31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치아는 평생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은 아무래도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양치 습관을 스스로 잘 지키기가 어렵기도 하기 때문에 치아 관리에 중요한 것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네요. 친구들이 또 알고 있는 치아 관리의 노하우가 있으면 댓글을 통해 공유해 주세요.
서진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제 생활 습관을 돌아보았어요!
운동 후에 스포츠음료를 먹으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증가한다니~!
앞으로는 운동이 끝나면 물을 마셔야겠네요!
다음에도 팝플에 유익한 기사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