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한 나,백로

2025.02.16



안녕 얘들아?난 오늘 서울 응암동 불광천에 갔는데 사람들이



날 신기하다며 찍는거야~ 아참!내 소개를 까먹었네  



난 백로라고 해! 새하얀 내 털이 마치 눈꽃같지않아?



난 우리 기자단  친구들과   놀고싶어~ 



난 사람들이 그렇게 흔히 알지는 않아.



그래서 슬플 때도 있는데  내가 특별해서가  아닐까?



백조같이 우아하면서 날개를 펼치면 또 독수리처럼 크고 멋진



날개가 있지!그게 바로 나 백로라고~!



앞으로 나,백로 많이 사랑해줘~



안 그래도 나 멸종 위기동물이라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2.21

백로를 보았군요. 정말 이름처럼 하얗네요. ^^ 백로도 멸종위기 동물이군요. 백로가 어떤 새인지 직접 백로 사진을 찍고 소개하면서 조금 더 자료를 조사해서 알려주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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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재인 기자님은 2월 16일 불광천에 다녀오셨군요~
백로의 입장에서 기사를 작성해서 흥미로운 것 같아요!
직접 촬영한 백로의 사진도 아주 멋있네요. ㅎㅎ
어과수 기자단 친구들~ 다가오는 봄, 불광천에서 벚꽃과 함께 백로를 구경해보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