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바이러스 정말 발생할 수 있을까?

2025.03.06

안녕하세요 여러분 1년만에 찾아뵙네요.



오채훈 기자 입니다. 제가 최근에 좀비에 대한 영화를 봤는데 좀비바이러스가 생길 수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어,



이번 기사로 한번 소개하면 합니다.  아맞다! 징그럽거나 공포스러운 사진을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포스러운 사진을 대신해 안 공포스러운 사진으로 대채했으니 안심하시고 마음 놓고 보셨으면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좀비의 실제 가능성은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합니다. 



좀비란, 조금전까지는 시체였으나,  몸을 일으켜 세우고 공격성을 드러내며 달려와 다시 산 사람을 전염시키는 귀신입니다.



영화에선 좀비는 지능이 낮아지고 피부가 썩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몸을 흐느적거리며 달려와 몸을 물어뜯는 등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받아 상처를 입으면 감염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시체가 좀비로 변할 수 있다는 설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걸까요?



좀비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 과학자는 드뭅니다.



한 번 죽은 시체가 다시 일어난다는 말은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png tree



 



그렇기에 좀비 바이러스 또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생명에만 살기 때문에 이미 죽은 시체인 좀비에서는 사는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좀비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좀비가 다른 사람을 물면 몇 분 안에 전염이 되어 좀비가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아주 빠르게 퍼지는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도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할 확율이 0%는 아닙니다.



출처:나무위키



 



좀비바이러스와 지금까지 가장 유사한 바이러스는 광견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광견병 바이러스입니다.



광견병에 걸리게 되면, 미쳐서 좀비처럼 포악해집니다.



개와 너구리가 광견병에 걸리게 될 경우에는 앞에 보이는 생명을 물고,



소가 걸리게 될 경우에는 뿔로 들이 박습니다.



광견병은 감염자의 침으로 바이러스가 전염됩니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감염체의 몸안에 들어가 감정조절하는 뇌를 가장 먼저 사납게 만듭니다.



그리고, 많아진 바이러스는 피로 들어간 후, 침샘에서 고농도로 모아져 다른 생명체도 감염시킬 준비를 합니다.



광견병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다른 생명체를 물지는 않지만, 대신 재채기로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퍼트립니다.



만약에 더욱더 강한 관경병 바이러스가 나온다고 하면 좀비 영화같은 혼란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전 무슨일이 있어도 그런일이 않생겼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참신한 소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3.08

영화나 소설에서 좀비를 다룬 것이 많이 있다보니 좀비에 대해 익숙한데요. 현실적으로 좀비가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접근해 보았군요. 좀비 바이러스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나마 비슷한 특징을 가진 것이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다는 점 흥미롭게 읽었어요. 글에 적절한 사진을 사용한 점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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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좀비는 영화나 콘텐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재이지요.
실제로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과학적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지만, 광견병 바이러스도 그만큼 무시무시하군요.
채훈 기자님, 다음에도 흥미로운 기사 많이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