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만의 달걀 포장~~~
이율진 기자
레벨 2
2025.04.06
“안녕하세요! 저는 달걀이 안전하게, 그리고 환경도 생각하면서 포장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했어요.
먼저, 달걀은 정말 쉽게 깨지잖아요.
그래서 안에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를 넣었고요,
떨어져도! 흔들려도! 달걀은 무사합니다.
그리고 포장재를 만들면서 환경도 꼭 지키고 싶었어요.
그래서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들을 사용했어요.
종이나 버려지는 포장지 같은 것들이죠!
마지막으로, 누가 봐도 기억에 남을 수 있게!
병아리처럼 귀엽고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포장만 봐도 '아~ 이건 착한 달걀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요
달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조금 더 안전하고, 조금 더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4.07
병아리 달걀 포장을 직접 혹시 만든건가요? ^^ 너무 깜찍하네요. 대부분 달걀은 마트에서 10개 이상으로 구매하지만, 병아리 모양 달걀 포장제는 구운 계란이나 삶은 계란 등을 담아 선물로 줘도 좋을 정도로 특별해 보이네요. 혹시 직접 만들었다면 어떻게 만든건지도 궁금하네요!
율진 기자님~ 어과동 4월 1일 호에서 난각번호 기사를 읽으셨군요!
저는 종종 달걀을 깨뜨리곤 하는데요, 충격을 흡수하는 물질을 넣으면 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달걀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주었네요! 달걀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생각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앞으로도 기사콘 챌린지 자주 참여해 주세요!~ ^^
재미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실용화 된다면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포장재에 스펀지와 색칠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