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권과 지구 내부기권과 지구 내부

2025.04.15

안녕하세요, 정은율 기자 입니다. 오늘은  지구 내부구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구 내부구조는 지표로부터 지각, 맨틀, 외핵과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지구 내부 | 지구 | 태양계 | 천문학습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먼저, 지각은 지하 660km까지의 지구의 땅에서 제일 밖에 있는 곳입니다. 맨틀과 집접적으로 분리해 위에 바다가 있는 해양지각과 땅으로   이루어진 대륙 지각으로 나뉩니다. 또한, 판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판은 지각의 아래쪽에서 지각을 떠 밭이고 있습니다. 



맨틀은 핵을 감싸고 있는 층으로 지하 660~2,890km입니다. 위에는 마그마가,(판이 움직이는 이유도 마그마의 대류 때문입니다.) 아래에는 고체 층이 감싸고 있습니다. (참고로 '망토'를 뜻하는 프랑스 말이 기원입니다.) 한, 지구 내부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규소, 알루미늄등 의 금속이 겉면을, 철, 니켈등 무거운 암석은 안으로 내려가야 있습니다.



외핵은 지하 2,890~5150km입니다. 압력이 낮아 내핵처럼 고체가 아니라 액체입니다. 황과 산소의 혼합물이 많으며,    지구를 돌게 합니다. 또한, 내부에 함유되어 있는 철 성분이 돌며 지구의 자기장을 생성합니다.



마지막 내핵은 고체 상태로, 철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태양의 온도와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구 내부를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지구는 크기가 너무나 커서 땅을 파는 방법은 이룰 수 없습니다. 1970년, 소련은  콜라 시추공을 팠습니다. 그 길이는 12.226km로, 지각의 일부만 판 것입니다.  이처럼 무식하게 땅만 파고 내려 갈 수는 없어 지진파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바로 p파와 s파죠. p파는 매우빨라 모듣 상태의 물질들을 통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파는 2번째로 빠르며 액체를 통과하지 못 해서 외핵이 액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혈액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4.17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땅 안쪽이 무엇으로 이뤄졌는지, 지구 내부구조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보이지 않는 지구 땅 속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각 층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다만, 글의 마지막이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 보다는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글의 마무리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되도록 글을 마치는 문장이 있다면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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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지구 내부 구조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 쉬웠어요!
각 구조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직접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지진파를 이용해 지구 내부를 관찰하는 방법도 너무 흥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