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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 현장 속으로 GO GO !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안녕하세요.
우주기자단 2기 홍예림기자입니다.
우주기자단 첫 현장미션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기다렸던 과학축제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도 궁금하고 과학의 다양한 부분들을 직접 경험하고 싶어 19일날 현장에 갔습니다.
입장 대기 줄에 서있는 시간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다양한 부스들이 있었지만 제일 궁금하고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였습니다.
우선 한국항공 우주연구원은
항공우주과학기술영역의 새로운 탐구, 기술선도, 개발 및 보급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설립되어 항공기,인공위성, 우주발사체의 종합시스템 및 핵심기술 연구개발하는 곳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는 호기심발전소와 호기심연구소에 두 곳에 있었습니다.
실외에 있는 호기심발전소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스에서는 달탐사 VR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나루호, 다누리 그림을 색칠하여 나만의 나루호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직접 VR 체험하는 모습>
<나만의 누리호 색칠 중>
나만의 누리호, 다누리를 색칠 후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나만의 누리호, 다누리를 움직입니다.
<나만의 다누리가 달을 궤도하고 있는 중>
여러분도 QR코드를 찍어 다누리의 움직임을 느껴보세요.
다음으로 호기심연구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호기심연구소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나루호, 다누리, 아리랑 7호 등의 모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루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입니다.
나루호는 1단은 액체 엔진이고 2단은 고체 컥모터로 구성되는 2단형 발사체라고 합니다.
나루호는 2009년 8월 25일 2번의 실패와 3번째 발사의 성공하였습니다.
다누리는 달탐사선으로
다누리는 발사(22년8월5일)후 달에 도착(22년 12월 17일)할 때까지 지구-달 전이궤적을 따라 총 594만km를 비행하였습니다. 현재 약 2시간 주기로 달을 공전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한국우주항공연구원 홈페이지>
아리랑 7호는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아리랑 7호 직접촬영>
저는 아리랑 7호를 처음 봐서 잘 몰라 더욱더 궁금증이 커져서 거기에 계시던 선생님께 궁금한 부분을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아리랑 7호는 원래 2022년도에 발사될 예정이였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아리랑 7호가 발사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년도 7월에 아리랑 7호가 발사된다고 하니 이번에는 꼭 발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EAV-4
고도 18km 이상인 성층권에서 한달이상 떠날수 있기에 특정지역을 오랫동안 관측을 할 수 있어 재난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기라고 합니다. 재난 감시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이번 큰 산불화재가 기억나면서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다 돌아본 후 다른 곳들을 돌아보면서 양자학에 대해 알게 되고 다양한 실험도 하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기회는 통해 우주에 대해 더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우리 삶속에 과학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7월에 아리랑 7호가 발사가 성공되었다는 기사들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5.02
예림 친구, 마지막에 그린 그림 너무 귀엽네요.^^ 다누리호 색칠해서 나만의 AR 나누리를 만든 것도 사진을 통해 잘 봤어요. ^^ 체험 사진을 많이 올려주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 수 있었어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 부러워요
사진과 설명이 함께 있어서 이해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