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의 심리학

2025.05.10



 



안녕하세요!



박한별 기자입니다!



여러분, 올림픽을 본 적이 있나요? 올림픽은 4년마다 하고 작년 2024파리올림픽이 열렸으니 꽤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을 봤었다고 생각되네요.



올림픽에선 기본적으로 1등은 금메달, 2등은 은메달, 3등은 동메달입니다.



그런데, 저는 며칠 전 이런 제목을 가진 기사들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1등은 기쁘고 2등은 슬프다?>



<메달 받는다고 모두 기쁜 건 아니다?>



제목을 보고도 짐작이 가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제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에 1등,2등,3등,4등,5등의 생각을 나타내 볼까요?



1등: 1등은 물론 기쁩니다. 말 그대로 1등을 했기 때문에.



2등: 2등은 짜증이 납니다. 조금만 더 잘했다면 1등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3등: 3등은 자신이 3위 안에 들었고 메달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4등: 4등은 자신이 조금 더 잘했다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 텐데, 하고 화가 납니다.



5등: 5등은 비록 메달을 손에 못 넣어 아쉽지만, 자신이 5위 안에 든 것만으로도 기뻐합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옛날에 친구들과 게임할 때 2등을 해서 아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심리학을 들으면 잘 와닫지 않지만 실제 경험하면 심리학은 정말 ‘말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심리학과 관련된 게 또 뭐가 있을까요?



이상, 박한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가 좀 짧은 것 같아서 올림픽의 웃긴 장면들을 몇 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2024올림픽 모습입니다.)



올림픽에서 1등 메달을 받은 박태준 태권도 선수.



(출처:구글)



태권도인가, 브레이킹 댄스인가.



 



가브리엘 메디나의 서핑 경기.



 (출처:구글)



공중부양...?



우주베키스탄 축구경기 관중석의 모습



 (출처:구글)



우즈베키스탄 색의 국기. 설마 계속 저러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겠지.



이제 진짜로 끝!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5.11

금, 은, 동메달 모두 세계에서 1, 2, 3위를 한 것이니 정말 모두 다 축하 받아야 할 일인데, 그래도 스포츠는 승부의 세계이다보니 2등을 했음에도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 당연할 것이며, 3등을 한 사람은 3~4위 전을 통해 이겨서 메달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2등보다 순위가 낮지만 만족감은 더 클 수 있겠네요. 메달에 담긴 심리학의 이야기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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