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브이센터 더 라이브 뮤지엄에서 부모님 어린 시절을 과학으로 만나다!
지난 24일 '출동! 어과동 기자단'으로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브이센터 더 라이브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거대한 태권브이 로봇 모형이 서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 관심 끌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매표소 옆 출입구로 들어가면 뮤지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철문이 있습니다. 그 문이 서서히 위로 올라가면, 대형 거울을 이용한 추억 속의 대한극장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푹신한 바닥에 누우면 비스듬히 있는 거울에 그 모습이 비춰져, 정면에서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같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지나면, 예전 1976년 김청기 감독님의 작업 공간이 나오고 감독님께서 홀로그램으로 등장하셔서, 로봇 태권브이 애니메이션 탄생 과정을 설명해 주십니다. 한편, 4D 영상 상영관에서는 로봇 태권브이가 탄생해서 출동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상영이 끝나고 그곳을 나오면, 격납고에 커다란 커튼으로 가려져 있는 로봇 태권브이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아파트 4층 높이의 커다란 로봇 태권브이와 주인공 훈이, 영희를 배경으로 멋진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이언스 랩에서는 모션 인식을 통해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로봇 태권브이 관련 추억 속의 물품, 피규어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트램폴린, 실내 암벽 체험, 그물 놀이터 등과 같이 재미를 위한 공간도 중간중간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 출구 맞은 편 건물 다이나믹 브이에서는 직접 로봇에 탑승해서 조종해 보거나 범퍼카를 타 볼 수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자단이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자단인 우리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체험 공간입니다.
< 입구에서 손님을 반기는 태권브이 >
< 대형 철문 앞에서 설명을 들은 후 입장 >
<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 마치 건물에 기어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
< 모션 인식을 통해 즐기는 게임 >
< 훈이, 영희와 함께 >
< 태권브이 피규어 >
< 실내 암벽 타기 -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 안전하다 >
< 김청기 감독님의 작업 공간에서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30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활동을 했군요. 반가워요.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기뻐요. 관람한 내용을 잘 이야기했어요.
다음 문장들은 길어서 끊었어요. 기사에서는 문장들을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아요. [사이언스랩에서는 모션인식을 통해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로봇 태권브이 관련 추억 속의 물품, 피규어 등을 구경 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 [사이언스 랩에서는 모션 인식을 통해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로봇 태권브이 관련 추억 속의 물품, 피규어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기자단이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체험 공간입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없다는 점이 불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자단이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자단인 우리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체험 공간입니다.]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확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