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에서 지켜야 할 네티켓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2017.01.26

안녕하세요! 임소정 기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에서 지켜야 할 네티켓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먼저 네티켓이란 네트워크 서비스와 에티켓이 합쳐진 말입니다. 즉, 인터넷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예의)이라는 뜻이죠.

 



첫째로,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제일 중요한 '바른말 고운말 사용하기'입니다. 기자단에서  **.*%기자님 ***기자님 **?기자님 등 일부의 기자님들이 초면예삿말과 뜻을 알면 절대로 쓸 수 없는 욕설을 입에 담고 있습니다. 이 행위는 '언어폭력' 등 여러 가지 범죄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기자님들의 역공 행위도 '언어폭력' 죄에 해당될 때가 있습니다. 최근 **.*% 기자님의 [신고 테러] 사건과, **?기자님의 ["그 신고 테러 내가 했음"] 사건으로 저를 포함한 많은 기자님들이 많이 화났습니다. 그 중 몇몇 기자님들이 '신종관종', '활개치다' 등 여러 비난의 말을 써가며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그 행위 또한 쌍방언어폭력이므로 착한 기자님들까지 죄값을 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어에 관한 네티켓에 신경 써야 합니다.



둘째로, 기사를 XP 얻는 용도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사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육하원칙을 지켜 자세히 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보고 옴. 신기했음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포스팅처럼 작성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자단]이라는 한 공동체 안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를 위한 활동을 해야지, 예를 들어 [팸]이라는 것에서 자신의 점수와 레벨을 올리려고 사익을 위해 활동하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 선한 기자단 활동을 위해 이 세 가지 에티켓들을 잘 지킵시다. 이상 임소정 기자였습니다(세 번째 네티켓은 저 임소정 기자의 주관적인 주장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1.26

안녕하세요. 기자단 친구들이 올바르게 활동하기를 요청하는 글을 잘 썼어요. 이 글을 읽은 친구들이 생각을 다시 하게 되기를 빌어요.

초면예삿말이나 신종관종, 팸은 무슨 뜻인가요? 잘 모르는 독자들도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높임말을 올바르게 고쳤어요. 일반적으로 나를 높이지는 않아요. [저를 포함한 많은 기자님이 많이 화가나셨습니다.] → [저를 포함한 많은 기자님들이 많이 화났습니다.]

띄어쓰기를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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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소정 기자가 온라인 에티켓에 대해 언급해 주었네요. 고마워요.^^ 최근에 장난글이 포스팅에 종종 올라오면서 기사를 작성하게 된 것 같아요~! 꾸준히 온라인 공간의 예절에 대해 생각해보고, 잘못된 것은 문제를 제기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초면예삿말: 초면인데 높임말울 쑤는 행위
팸: 페밀리의 줄임말(하지만 어과동기바단에서는 모둠이란뜻으로 쓰임
신종관종: 새로운 관심종자/관심을 얻고싶어하는 사람
///신종관종은 제가쓴말이 아니고 예를 듯것입니다.
아하!!
든 것
기사에서 DS를 XP라고 적었어요^^
이제 팸은 없앴습니다. 그리고 원래 의도는 사익이 아닌 기자단이 더 활발했으면 해서였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아닙니다. 저의 생각이 잘못된거였네요..
저의 잘못된 생각으로 정민기자님이 상처를받지는 않으셨는지요.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부분입니다ㅜㅜ
전에는 ㅇㄴㅎ기자님이....지금은 ㅇㅇ.ㅇ%기자님,ㅇㅇ?기자님,ㅇㅇㅇ기자님......
이런일안일어나도록 기사를 쓰면 다른 기자님들도 이렇게하면 안되구나 하고 깨닫겠죠....?
앞으로 매너있는 어과동 기자님들이 만ㄹ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에이, 설마요..
유난히 기자님 아닐까요jQuery191036792320949173707_1485747737966
ㅇㅇㅇ기자님은 뭐에요
우리 앞으로 선한 기자단활동하도로록 노력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