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추억의 로봇 태권브이를 만나다 - 브이센터 방문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출동! 어과동 기자단> 행사에 참여한 추지훈 기자입니다.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2시부터 5시까지 브이센터 더라이브 뮤지엄(서울시 강동구 아리수로 61길 103 소재)에서 기자단 친구들과 로봇 라이딩, 클라이밍 어드벤처, 사이언스 랩 등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첫 번째로 로봇 라이딩 체험을 하기 위해 다이나믹 브이센터로 이동해 브이저 로봇을 타 보고 직접 이동시켜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색다른 범퍼카를 탔습니다. 다른 친구의 범퍼카 뒷부분을 레이저로 맞추면 친구의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점수가 많이 올라간 사람이 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본관으로 이동해 브이센터에 관한 설명을 관계자분께 듣고 태권브이 인사법을 배웠습니다. 격납고가 열리면서 1976년 대한극장 모형이 있는 미러 타워에 가서 트램폴린 체험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트릭아트 사진처럼 나옵니다.
세 번째로 홀로그램 존에 갔습니다. 김청기 감독님의 태권브이 탄생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감독님은 이순신 장군의 투구를 본떠 태권브이 헬멧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깡통 로봇 캐릭터는 감독님께서 어릴 적에 주전자를 써 보고 싶었던 기억을 떠올려 만드셨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클라이밍을 했습니다. 이 체험은 주인공들처럼 튼튼한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체험입니다.
다섯 번째로 4D 라이드 체험을 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마스터 태권브이 가동 훈련을 4D로 체험해 보는 곳입니다.
여섯 번째로 13m 크기의 마스터 태권브이를 보고 사이언스 랩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태권브이 주인공 훈이와 영이가 뇌파로 태권브이를 조종하는 것처럼 게임자의 모션을 인식하여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브이 연도별 모형들과 관련 제품들, 다양한 피큐어 전시품들을 보았습니다.
체험을 마친 후 태권브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만화 영화를 보았습니다. 40년 전 만화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친구들도 부모님과 함께 브이센터를 체험해 보고 저처럼 영화를 본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17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뻐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군요. 전반적으로 잘 소개했어요. 사진도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 문장은 길어서 끊고 정리했어요. [다음으로 범퍼카를 탔는데 다른 친구가 탄 범퍼카 뒷부분을 레이저로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고 점수가 많이 올라가게 되면 지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색다른 범퍼카였습니다] → [다음으로 색다른 범퍼카를 탔습니다. 다른 친구의 범퍼카 뒷부분을 레이저로 맞추면 친구의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점수가 많이 올라간 사람이 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음 문장도 길어서 끊었어요. [다음으로 세 번째 홀로그램 존에 가서 김청기 감독님의 태권브이 탄생 스토리를 들었는데 태권브이 헬멧을 이순신 장군 투구를 본떠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 [세 번째로 홀로그램 존에 갔습니다. 김청기 감독님의 태권브이 탄생 스토리를 들었습니다. 감독님은 이순신 장군의 투구를 본떠 태권브이 헬멧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다음은 끊고 문법이 올바르게 수정했어요. [체험을 마친 후 태권브이에 더 잘 알고 싶어서 만화영화를 보았는데 40년전 만화였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 [체험을 마친 후 태권브이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만화 영화를 보았습니다. 40년 전 만화지만 아주 재밌었습니다.]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습니다.
한글로 쓴글 붙여넣기해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