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제가 키우는 구피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나요? 쉽게 키울 수 있는 물고기인 구피를 소개합니다. 구피의 종류는 가장 크게 팬시구피와 고정구피로 나누어집니다. 팬시구피는 부모와 자식의 모습이 다른 구피를 말합니다. 쉅게 말해 옐로우구피가 번식을 하면 옐로우구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블랙구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고정구피는 부모와 자식의 모습이 같은 구피를 말하며 팬시구피에 비해 가격이 높습니다.
구피를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분들은 고정구피를 키웁니다. 또 고정구피가 예쁘고 개성이 강합니다. 고정구피의 대표적인 종은 알비노 풀 레드, 알비노 풀 블랙, 네슈아 등이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쉽게 노란색은 옐로우구피, 검은색은 블랙구피로 판매합니다. 드레곤 종류는 막구피로 분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면 제가 산 구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2017년 2월 1일 인터넷상에서 구매한 옐로우구피 4마리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물론 구피 어항도 함께 샀습니다. 제가 애완동물로 물고기를 키우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란색인 구피를 사게 되었습니다. 구피를 받고 엄마와 함께 어항을 조립한 후 구피들을 어항에 넣어 주었습니다. 구피 밥은 구피를 키우고 있는 제 사촌누나한테서 얻어왔습니다.
그런데 2017년 2월 2일 제가 구피들에게 밥을 주다가 너무 많이 주어서 어항 안의 물이 너무 탁해졌습니다. 구피들은 숨을 쉬기 힘든지 자꾸 물 바깥으로 입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구피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저에게 온 구피들이 죽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 사촌누나는 구피 2마리를 사서 200마리가 될 때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누나 말로는 구피들은 어류임에도 불구하고 포유류처럼 어미가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도 저희 누나처럼 4마리가 400마리가 될 때까지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혹시 구피는 하루에 얼마나 밥을 주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상 박서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03
새로운 애완동물을 들였군요. 예쁘게 잘 키우길 빌어요. 구피의 종류를 잘 소개했어요. 번식하는 양상에 따라 구분한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됐어요.
기사를 시작할 때 들어가는 말을 한두 문장 적어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여러분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나요? 쉽게 키울 수 있는 물고기인 구피를 소개합니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서준 기자가 하고 싶은 말인 본론을 시작하는 것이죠.
다음 문장은 여러 개로 끊었어요. 한 문장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아요. [고정구피의 대표적인 종은 알비노 풀 레드, 알비노 풀 블랙, 네슈아 등이 있지만, 마트에서는 쉅게 노랑색은 옐로우, 검은색은 블랙구피로 판매하며 드레곤종류는 막구피로 분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고정구피의 대표적인 종은 알비노 풀 레드, 알비노 풀 블랙, 네슈아 등이 있습니다. 마트에서는 쉽게 노란색은 옐로우구피, 검은색은 블랙구피로 판매합니다. 드레곤 종류는 막구피로 분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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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은 동물을 장난감처럼 여기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