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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유관순열사기념관으로 호서지방 최대 독립만세운동
엄재윤 기자
레벨 8
2014.03.04
95주년 3.1절 아침 일어나자 마자 태극기를 찾아서 달았다. 태극기를 달면서 3.1절 의미를 되새기다 보니 부모님과 함께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으로 향했다. 유관순기념관 주위로는 추모각과 47인의 순국자 추모각,유관순열사의 동상,열사의거리, 유관순열사기념공원,봉화대,초혼묘,유관순 열사의 생가가 있었다.
먼저 추모각에 들러 유관순 열사를 기리고 초혼묘로 향했다.
초혼묘는 유관순 열사의 묘이지만 시신은 안에 없었다. 일제에 의해 유관순 열사의 시신과 묘를 찾을수없어 초혼묘를 만들었다고 한다.
더 위로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었다. 그곳은 유관순열사가 거사 전날 거사 확인을 위해 봉화를 올린 곳이다.
봉화대까지 보고 밑에 있는 유관순열사기념관을 들어가 유관순열사가 독립을 위해 한 일 들을 보고 알게되었다.
다음에는 유관순열사생가에 갔는데 모습은 일반초가집이랑 같지만 유관순열사가 탄생한곳이라고 하니 일반 초가집과 느낌이 달랐다.
이후 생가에서 만세운동을 벌린 아우내 장터로 향했다. 아우내장터에서는 1919년 4월1일 장날을 이용해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이 만세운동으로 유관순열사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많은 분들이 순국하고 중상을 입었다. 이때 유관순열사는 체포되어 수감 중에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게된다.
우리가 그 시대 에 태어 났다면 우리는 과연 유관순열사 처럼 광복을 위해 대한독립을 목 놓아 외칠수 있을까 ?지금 살아가는 나는 과연 어떨까?그 시대에 나라면 지금의 생각과는 다를 것 같다.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오 레벨 8 엄청나네요
10년 뒤에서 왔습니다
올해는 105 주년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