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깎기 연필심 쓰레기에서 씨앗은 싹이 날까?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2014.05.05

연필심 쓰레기에서 7일만에 싹이 텄다

 

나의 가설은 연필심은 흑연과 점토 연필을 둘러싼 것은 나무이므로 싹이 틀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주로 탄소성분으로 탄소가 지구를 이루는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었다

 

 

 

싹이 텄기때문에 이제 이 강낭콩의 성장을 관찰해보고

버리는 연필심 쓰레기를 거름이나 비료로 사용하면 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단언컨데 식물은 충분한 영양소가 있고 물이 있고 산소가 있으면, 그리고 햇빛이 있다면 어디든지 싹을 틔울 수 있는 강인한 힘을 가지고  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08

우와~, 직접 7일간 관찰을 했나요?
분량은 적지만, 과학에 근거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확인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의 실험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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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채빈 기자님 안계신가요? ㅠㅠ
저도 해볼까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안알려주셔서 궁금궁금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우와~ 신기방기
정말 대단해요~~~ 강낭콩이 어떻게 자랄지 궁금해요.
대단한 발상입니다. 마구마구마구마구 칭찬해 주고 싶어요^^

이 실험은 무척 참신하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기록 또한 잘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연필심 쓰레기의 밀도가 낮아 뿌리가 자리 잡는데 엉성 할 수 있어 생장에 어려움을 갖을 수 있으니 그 점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