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일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집트 보물전>에 다녀왔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이집트 미라와 이집트 사람들의 사후 세계에 관한 믿음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단지는 카노푸스 단지입니다. 이 단지에 새겨진 그림은 호루스의 네 명의 아들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미라를 만들 때 꺼낸 장기들을 보관해 놓는다고 합니다. 이런 카노푸스 단지 외에도 내관, 쥐의 관 등 여러 재미있는 전시물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 온’이라는 어플을 깔아서 이집트 보물전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면 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는 집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14
이집트 보물전에 다녀왔군요. 그런데 기사로 평가하기에는 내용이 다소 짧아요. 기사 시작에 이집트 사람들이 사후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막상 기사에는 그 내용이 없어서 아쉬워요. 전시는 언제까지인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등도 이야기했다면 보다 알찬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이집트 보물전’은 전시 제목이지 기사 제목이 될 수는 없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을 다녀오다’가 나을 것 같아요.
내관은 무엇인가요? 낯선 소재를 소개할 때는 모르는 독자들도 알기 쉽게 친절히 설명해 주는 것이 좋아요.
다음 문장은 길어서 끊고 읽기 편하게 정리했어요. [그리고 해설을 들을 때 박물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도 되지만 (가이드 온)이라는 어플을 깔아서 이집트보물전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면 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는 집에서도 가이드를 들을 수 도 있습니다.] → [박물관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 온’이라는 어플을 깔아서 이집트 보물전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면 전시회가 끝나는 날까지는 집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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