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 몸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출처: 다음 블로그 천재
안녕하세요. 정세원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과학 기사로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인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해골 : 골격기관계>
"으악, 해골이다!"
우리 몸은 골격기관계, 근육기관계, 호흡기관게 등으로 나뉘는데요, 그중 골격기관계는 뼈를 뜻합니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본 틀로, 어른의 몸에는 206개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유연한 물렁뼈가 300개를 넘는데, 자라면서 먹게 되는 칼슘으로 인해 점점 단단해집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나
<근육 : 근육기관계>
"근육만이 내 사랑~ 아 참, 힘줄도!"
근육은 이완과 수축을 하며 몸을 움직이는 특수 조직입니다. 예를 들어 팔을 굽혔다 펼 때 두갈래근과 세갈래근이 필요합니다. 두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들어 올리고, 반대로 세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폅니다. 우리 몸의 혀, 심장 등은 모두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나
<허파 : 호흡기관계>
"숨을 쉬느냐, 마느냐. 그것은 문제가 아니로다."
허파는 산소와 다른 기체들, 수소, 헬륨, 이산화탄소, 질소를 들이마시는 기관으로, 심장과 더불어 산소를 우리 몸에 골고루 공급합니다. 허파 아래에는 가로막이 있는데, 가로막이 갑자기 수축하면 딸꾹질이 나기도 합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해리포터
<혈액 : 순환기관계>
"피가 솟구치다니. 일진이 사납군..."
혈액은 동맥, 정맥이 있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소와 영양소를 온몸으로 나르죠. 혈액 덕분에 체온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멀리 떨어져 있는 손과 발은 상대적으로 차갑답니다.
출처: 바른몸 한의원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우리 몸을 알아보자 (2)로 돌아오겠습니다! 우리 함께 바른 몸을 가꿔 보아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0
우리 몸에 대한 시리즈 기사라니, 반가워요! 우리 몸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 소개했군요. 2편은 무엇일지 궁금해요.
다음 문장은 길어서 끊었어요. 기사에서는 문장들이 간결할수록 좋아요. [예를 들어 팔을 굽혔다 펼 때는 두갈래근과 세갈래근이 필요한데, 두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들어올리면 이번에는 세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폅니다] → [예를 들어 팔을 굽혔다 펼 때 두갈래근과 세갈래근이 필요합니다. 두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들어 올리고, 반대로 세갈래근이 수축을 해서 팔을 폅니다.]
다음은 한 문장 안에 내용이 많아서 적당히 나눴어요. 한 문장에는 한 가지 이야기만 담는 것이 좋아요. [혈액 덕분에 체온이 유지되고, 손, 발을 만져 보면 심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인지 차갑답니다.] → [혈액 덕분에 체온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심장이 멀리 떨어져 있는 손과 발은 상대적으로 차갑답니다.]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