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보호 받고 싶어 해요!

2017.02.27

 



안녕하세요? 저는 이주하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에 대해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 수달



깨끗한 물을 좋아하는 수달은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털과 가죽을 얻으려고 함부로 잡아가고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수질오염이 더욱 심해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환경 오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수달(천연기념물330호)



 



 



 



- 황새       



검은 날개와 부리, 붉은 다리를 가진 황새는 논밭이나 습지의 물고기와 동물을 먹고 삽니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황새가 점차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황새 한 쌍은 번식에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1996년 황새생태연구원에 세워졌습니다. 그곳에서 외국 황새 몇 마리를 들여와서 번식시키기에 힘썼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황새가 150마리 이상입니다. 우리 모두 환경을 보존하고 농약 사용을 줄이며 관심을 가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새(천연기념물199호)



 



                                 



- 사향노루



수컷의 배꼽 주변에 사향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사향은 향수의 원료나 약재로 사용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마구 잡아들여 지금은 멸종 위기에 처한 귀중한 동물이에요.





사향노루(천연기념물 330호)



 



 



                                



- 제주마



제주도에 사는 조랑말로 덩치가 작으나 온순합니다. 예전에는 제주도의 농사에 큰 역할을 했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많이 줄어들어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어요.    





천연기념물(347호)



 



 



                                    



- 두루미



'두룩두룩'운다고 해서 두루미라고 부르며 학이라고도 합니다. 시베리아에서 살다가 겨울이면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보호 받고 있어요.    





천연기념물(202호)



 



 



                



이 외에도 많은 동물들이 천연기념물로 보호 받고 있어요. 이 동물들을 위해서 우리도 환경 오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사라지는 동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될 거예요.



                                   



(이주하 기자)


글쓰기 평가이상아 기자2017.03.07

안녕하세요.^^
기사에 사용한 사진 출처를 꼭 기재해 주세요~!
만약 무료로 사용할 수 없는 사진이라면 삭제해 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27

사라지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죠. 이 글을 읽은 어린이과학동아 독자 친구들이 멸종 위기 동물 및 환경 보호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리라 믿어요.

제목은 맞춤법을 고쳤어요. [동물들도 보호받고 싶어해요] → [동물들도 보호 받고 싶어 해요]

다음은 호응관계가 맞게 정리했어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조사한 이유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에 대해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다음 문장은 너무 길어서 여러 개로 끊었어요.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희 볼 수 있는 황새가 점차 사라지고 마지막 황새 한쌍, 수컷과 암컷은 번식에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지만 1996년 황새생태연구원이 세워져서 외국에 황새 몇 마리를 들여와 다시 살리기에 힘썼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황새 수가 150마리를 넘겼습니다.] →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황새가 점차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황새 한 쌍은 번식에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1996년 황새생태연구원에 세워졌습니다. 그곳에서 외국 황새 몇 마리를 들여와서 번식시키기에 힘썼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황새가 150마리 이상입니다.]

물고기자 → 물고기와, 같니다 → 같습니다, 농약 사용에 줄이며 → 농약 사용을 줄이며, 흔희 → 흔히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습니다. 필요 없는 글자들은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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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동물을 보호합시다!
동물보호!!!
사진 속 동물들이 귀엽고, 또 안쓰러워요. 기자단 친구들이 앞장서서 동물을 지켜주세요~!
넹~~~~
동물에게 미안하네요
그럼요.....ㅠㅠ
동물들을 좀 더 조심히 여겨야겠어요!!!
네!!!!!!!
앞으로 동물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네^^그럼요!!
그러게요
불쌍한 동물들을 살립시다!!
앞으로 동물들에게 관심을 좀 주어야 겠어요!
네~~~~~~
동물들이 없어지는 게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동물들이 죽고있다는게 ……크흑
엉엉ㅠㅠ
제 '학'자가 '두루미 학'에요.
우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