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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의 대장, 킥스타터에 대해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준석 기자입니다. 혹시, 크라우드 펀딩을 아시나요?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입니다. 일례로,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는데 개발할 자금이 없거나 더 필요할 때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 메체에 올리면, 펀더(펀딩을 해 주는 사람, 쉽게 말해 후원자)들이 그 글을 보고 후원을 해 줍니다. 그러면 개발자들이 그 후원 받은 돈으로 상품을 만들어 나중에 펀더들에게 전달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는 매우 많은데요. 예를 들어 크라우드넷, 와디즈, 인디고고, 그리고 제가 소개할 킥스타터가 있습니다. 킥스타터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중에서 접속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연말 기준 크라우드 펀딩의 전체 시장 규모는 2,800만 달러(약 313억 원)에 이르며, 킥스타터는 세계 460여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중 제일 큰 서비스 업체입니다.
(KICKSTARTER LOGO PNG TYPE TO GOOGLE)
킥스타터의 후원자는 1달러 이상의 돈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 펀딩이 성공할 경우 창작자로부터 제공 받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받고 싶으면 티셔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다른 제품을 받고 싶으면 그에 맞는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무조건 제품만이 아닌, 다른 서비스도 제공이 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킥스타터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일 한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기 사건인데요. 한 기업에서 자석 케이블을 킥스타터에 올렸습니다. 이걸 보고 많은 한국 분들도 구매하셨습니다. 물론 외국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중국에서 12위안에 팔리는 케이블을 고급 데이터 전송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허위 광고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외국 기업인 것처럼 위장하여 펀딩을 유도하고 엄청난 금액의 펀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기업은 중국 기업이었고, 킥스타터에서 여러 가지 사기를 친 것으로 나왔습니다. 커피 머신 사기를 친 기록이 나왔습니다. 그때에는 캐나다 기업으로 위장했었다네요. 우리가 만약 킥스타터, 또한 다른 메체들을 사용할 때에는 이런 점을 유심히 살펴보고,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말고도 다른 사건도 많습니다.
하지만 킥스타터의 펀딩 성공과 개발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하면 제품을 약 1~2년 뒤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발이 빨라지면 더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고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킥스타터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 더 유명해지고 좋아질 것 같습니다. 킥스타터의 활약, 그리고 다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도 말이죠. 크라우드 펀딩, 앞으로도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이상, 이준석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이상아 기자2017.03.07
안녕하세요.^^ 킥스타터 로고 이미지 출처를 밝혀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1
킥스타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기회를 주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사기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빌어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말이죠. 그런데 킥스타터의 성공 사례도 몇 가지 소개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음 문장은 너무 길어서 여러 개로 나눴어요. [예로,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는데 개발할 자금이 없을때, 또는 더 필요할때, 그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 메체에 올리면, 펀더(펀딩을 해주는 사람, 쉽게말해 후원자)들이 그 글을 보고 후원을 해주면, 개발자들이 그 후원받은 돈으로 상품을 만들어 나중에 펀더들에게 전달 또는 배송해줍니다.] → [일례로,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는데 개발할 자금이 없거나 더 필요할 때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 메체에 올리면, 펀더(펀딩을 해 주는 사람, 쉽게 말해 후원자)들이 그 글을 보고 후원을 해 줍니다. 그러면 개발자들이 그 후원 받은 돈으로 상품을 만들어 나중에 펀더들에게 전달합니다.]
다음은 내용이 올바르도록 단어를 모금에서 후원으로 바꿨어요. 길어서 둘로 나누고요. [킥스타터의 후원자는 1달러 이상의 돈을 모금할 수 있고 펀딩이 성공할 경우 창작자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킥스타터의 후원자는 1달러 이상의 돈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또 펀딩이 성공할 경우 창작자로부터 제공 받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도 끊고 문맥이 자연스럽게 다듬었어요. [예를 들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받고 싶으면 티셔츠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요금을 받고, 제품을 받아 보고 싶으면 선택하고 그에 맞는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받고 싶으면 티셔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다른 제품을 받고 싶으면 그에 맞는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다음 문장은 중복된 표현을 지웠어요. 한 문장에 같은 단어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제 예상은 앞으로도 계속 킥스타터는 앞으로 나아가, 더욱 유명해지고,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가 예상하기로는 킥스타터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 더 유명해지고 좋아질 것 같습니다.]
킥스타터인데요, → 킥스타터가 있습니다, 올렸는데요, → 올렸습니다, 있었는데요 → 있었습니다 등 ‘~데요’로 끝나는 문장이 너무 많아요. 되도록 ‘~입니다’로 문장을 마쳐 주세요. 수정한 부분은 밑줄 그었습니다.
접속율 → 접속률, 있구요 → 있고요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었습니다.
거의 모든 문장마다 줄을 바꿨네요. 모두 붙였습니다. 글을 쓸 때는 문단을 나눌 때만 줄을 바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