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일본 후쿠오카에 가다!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여권을 보여주고
기다리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갔어요.
일본 후쿠오카를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갔었어요
첫 번째 숙소는 그렇게 깨끗하지 않아서 별로였어요.
전 일본만 3번째에요.
첫날엔 하카타역 가까이에 있었는데 사진을 많이 안 찍었어요.
거긴 볼거리가 많았어요.
여기는 스미요시 신사에요. 하카타역 가까이에 있어요.
하카타 역 주변에는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타고 다니더라고요.
할아버지께서도 되게 잘 타셨어요.
여긴 두 번째 날에 고속버스 2시간 30분을 타고 유후인 역에 도착했어요.
여긴 유후인이에요.
여긴 실제로 보면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웠어요!
저 산이 구름에 가려져서 멋졌었어요
하카타 역에서 고속버스 타고 유후인에 왔어요.
여기는 스누피 (아시나요?) 애니메이션 가게에요.
여기가 저희가 간 숙소에요.
옆에 온천이 있어요.
첫 번째 숙소보다 훨씬 좋았어요.
여긴 숙소 안 이에요.
유카타도 있었어요.
유후인에는 한국인들도 많았어요.
길을 가면 적어도 한 번씩은 한국어를 들어요.
여긴 긴린코 호수에요.
아침이라 안개가 껴서 더 멋져요.
호수에 오리들이 많았는데 엄청 크고, 새끼 오리들은 엄청 작았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엄청 잘 헤엄쳤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에 밤 9시 10분(비행기와 새가 충돌해서 지연되었어요)에 비행기를 탔어요.
일본에서 많이 샀어요!~ 11시 50분에 차를 타고 집에 새벽 1시에 도착했어요.
원래 비행기 타고 가는데 1시간인데 짐 찾느라 더 걸렸어요.
피곤하고 역시 집이 최고인것 같아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4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군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주어서 가보지 않았지만, 후쿠오카가 어떤 곳인지 조금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어요.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을 글과 함께 보여주면 여행 기사는 훨씬 생동감이 넘치는 기사가 되지요.
이번 김지후 기자의 기사의 글의 대부분의 내용이 '~에 갔다'와 짤막한 소감 정도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김지후 기자가 후쿠오카 여행에서 인상깊었던
추억을 몇 가지 뽑은 다음, 각각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점을 기억해서 생생한 여행 기사를 써 보세요.
그리고 김지후 기자의 이번 기사에서 문장을 마치고 마침표(.)를 빠뜨린 부분이 많았어요. 문장을 마치고 마침표를 쓰는 것도 꼭 기억해주세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한 부분이에요. ^^*
[28일동안] → [28일 까지], [첫번째] → [첫 번째], [마지막날에] → [마지막 날에], [최고인것 같아요] → [최고인 것 같아요], [두번째] → [두 번째], [1번씩은] → [한 번씩은]
만약 후쿠오카에 다녀온 내용을 기사로 쓴다면, 김지후 기자가 후쿠오카에서 경험한 것 중에서 인상적인 것을 몇 가지 골라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왜 인상적이었는지 이유도 함께 쓴다면 좋은 취재 기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에는 생생한 경험을 담은 취재 기사를 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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