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공책과 함께라면 NO 작심삼일!

2017.03.06

 안녕하세요? 임소정 기자입니다.



 여러분, 새 학기 새 반, 새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다들 좋으신가요?

새 학기가 되면 이제 고학년이니까! 이제 후배가 생겼으니까, 이제 새 시작이니까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이 들며 거창하게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복습공책은 하루 10분 동안 오늘 배운 것을 떠올리며 복습을 할 수 있는 공책입니다.

준비물은 자, 연필, 펜 입니다.



  이제 복습공책을 작성해봅시다!



-표 그리기

 아래 사진과 같이 표를 그려줍니다. (자를 사용하여 그려주세요.)

이 표에는 날짜, 과목, 학습주제를 작성합니다. (중요한 내용이 있던 과목 위주로 작성합니다.)



-구분선 긋기

 과목과 정리하는 내용을 구분 할 선을 그어줍니다. (최대 3cm 까지만 그어주세요.)



-기호를 이용하여 정리하기

 예를 들어 *비유적 표현이란? //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비슷한 현상이나 사물에 빗대어 표현한 것. 이라고 정리합니다.

정리하는 내용 중 소제목, ~이란? 과 같은 내용은 *표시로 시작하고, 그에 대한 설명은 //- 표시 등으로 설명합니다.



-오답정리하기

 오답이 있었다면 문제를 적고, 그에 따른 해답도 적어줍니다.



-형광펜 활용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붉은색(분홍색)형광펜으로, 중요하다 생각돼는 부분은 노란색(올리브색)으로 표시 해주고, 뒷장에 형광펜으로 표시한 부분을 옮겨 적어줍니다.



 

복습공책 활용 주의사항

첫날부터 의욕에 넘쳐 길게 작성하지 마시고, 하루에 한 면씩 작성해줍니다. (과유불급)

번지거나 공책을 접으면 다른쪽에 묻는 고체형광펜은 사용을 자제합니다.

너무 형형색색하게 꾸미지 않습니다. 꾸미기에 집중하다보면 복습하는 내용은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복습공책을 이용하여 여러분도 작심삼일을 이겨내세요!

임소정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학급 활동지)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7

새 학기에 어울리는 주제의 기사네요. 임소정 기자가 직접 만든 복습 공책을 사진으로 찍어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아마 이 기사를 본 많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사 주제를 정할 때에 임소정 기자처럼 시기에 맞게 주제를 정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에요. 글을 읽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읽고 도움을 얻을 수 있겠지요.

이번 임소정 기자의 글은 글의 양은 짧은 편이었고, 문장도 매끄러운 편이라서 글의 수정은 많지 않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못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했어요.

[새학기] → [새 학기], [새반] → [새 반], [돼면] → [되면], [새웠다가] → [세웠다가]
[10분동안] → [10분 동안], [배운것을] → [배운 것을], [예를들어] → [예를 들어], [표현한것] → [표현한 것], [내용중] → [내용 중], [그에따른] → [그에 따른], [중요한것은] → [중요한 것은], [표시한부분을] → [표시한 부분을], [다른쪽에] → [다른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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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오오오! 저도 한번 해 봐야겠어요!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학교에 따로 배움노트라는게 있어서
그걸 복습노트로 써요..ㅎ
ㅋ 전 이미 선생님이 쓰라고 해서 ㅠㅠ
저도요.ㅠㅠ
댓글이 거의 답글이있네요

 이거 기사 어뜩케 올려요?


기사쓰기 누르세요. 그리고 이런건 포스팅이나 일대일 질문코너에서좀...
정말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벼락치기 하던 기말고사...이젠 걱정 끝!!

끝!
우와!
오와!!! 
와우!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정 기자만의 오답노트 작성 비법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니에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아닙니다! 잘 활용해주세요!
오 
좋은 정보가 돼었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