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의 역사강의!명량대첩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7.03.06

여러분!안녕하십니까!저는 이준서  기자입니다. 전 오늘 여러분도 알고 계신 이순신 장군님의 명량대첩의 관하여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명량대첩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그 당시 이순신 장군님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당시  이순신 장군님은  선조의 명을 거부한 이유로 백의종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 대신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원균은 선조의 명을 받들어 부산  앞 바다로  나센 가 싸웠지만  결국은 배를 모두 잃고 원균도 전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전투 도중  배설 장군이 12척에 배를 가지고 빠져나왔고 또 전투 종료 후 배1척이 남았습니다.  이 칠천량해전이 대패로 끝나자 선조는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마자 13척에 배 밖에 없는 조선 수군에 처지를 보고 이런 계책을 생각해내었습니다. 그 계책은 일본군이 보급을 위해 진도 쪽  물살이 세고 좁은  울돌목으로 올 때 조선 수군의 배들이  일자진을 펼쳐서 일본군을 차례로 격파하는 계책 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량대첩의 날이 밝자 일본군은 예상대로 보급을 위해 울돌목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선 수군의 배는 계책대로 움직였습니다 . 그리고 이순신 장군님이 탄 배에서 "진격하라!"라는 소리가 들리자 이상하게 이순신 장군의 배만 나왔습니다 . 그 이유는 다른 배의 병사들과 장군들이 겁을 먹고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이순신 장군님은  바로 일본군 배 몇 척을  격파시켰습니다.  그러자 병사들도  금세 용기를 되찾고 앞으로 나와 싸웠습니다 . 잠시 후 일본군이 후퇴하자  이순신도 더 이상은 버티기 어렵다는 걸 눈치 채고 후퇴하였습니다. 잠시 후 추격을 시작한 일본군은 날씨가 너무 추워 추격을 중지하고 완전히 후퇴하였습니다. 

자! 이야기 어떠셨나요?저는 여러분 모두 재밌게 읽으셨다고  생각하고 재밌는 정보 하나 드릴게요. 일본 수군은 배에 포가 없는 대신 빨라요. 그 이유는  보급과  전투 중 빨리 다른 배에 올라타 자신들이 제일 강한 육상전을 벌이기 위해서 랍니다. 자! 여러분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6

이준서 기자의 명량대첩에 관한 기사 잘 읽었어요. 이준서 기자의 글을 읽으면서 몇 년 전에 영화 <명량>을 봤던 게 생각이 났어요. 어려운 역사 용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듯 잘 풀어서 글로 썼어요.

아쉬운 점은 만약 이준서 기자가 이 글의 내용을 글이 아닌 말로 했다면 지루하지 않았겠지만, 글로 줄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써 내려가면 자칫 글이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명량대첩이 일어난 사건을 시간 흐름에 따라 계속 쓰기보다는 이준서 기자가 쓴 기사를 통해 명량대첩의 어떠한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건지를 선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 명량대첩이 무엇인지는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 보아도 자료는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이준서 기자가 글을 표현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기사를 써 보세요. 훨씬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거예요.

밑줄로 표현한 부분은 간단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했어요.
[하기] → [하기에], [윈균] → [원균], [배1척] → [배 한 척], [올때] → [올 때], [펼처서] → [펼쳐서], [눈치채고] → [눈치 채고], [전투중] → [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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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지적이 필요해 보이네요~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한 게 아니라 더 이상 전진하면 불리할 것 같아 후퇴한 겁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뒤쫓지 못한 이유는 추워서기도 하지만 후퇴를 멀리 했기 때문입니다.

백병전과 육상전은 다른 겁니다.

백병전-사람대 사람으로 싸우는 겁니다 전투죠

육상전-이건 그냥 육지에서 하는 전투에요

저..제가 알기론 백병전은 칼들고 싸우는 것이고
육상전은 육지에서 화포, 칼, 조총 등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완해줘서 고마워요.^^
틀린거 지적좀 할게요. 칠천량 해전후에 배 한척이 남은게 아니라 세로 하나 만든겁니다. 육상전이 아니라 백병전이구요. 버티기 어려워서 후퇴한거 아닙니다. 전투 종료시의 상황을 보면 조선군이 유리한 해류를 타고 일본군의 배를 부수고 앞에 있던 일본군의 배가 뒤로 가서 불쏘시개 역할을 함으로써 일본군이 더이상 진격이 불가능 했고, 총사령과, 선봉장, 군감이 죽었기 떄문에 지휘할만한 사람이 없었기 떄문에 이겼다고 판단해서 돌아간겁 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먼저 후퇴했는데 왜 더이상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판옥선과 울돌목의 밀물과 썰물의 흐름을 예측했다는것, 등등 여러가 빠진게 아쉽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려줘서 고마워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