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0

최근 개봉한 영화 ‘루시드드림’의 소재인 ‘자각몽’에 관한 짧은 기사네요. 김대환 기자의 기사처럼 영화에 담긴 소재와 관련한 기사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기사의 종류 중 하나예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주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기사를 쓰는 방법 중 하나이지요. 주제를 우선 잘 선택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자각몽에 대해 좀 더 쓸 이야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글의 내용이 좀 적어요. 이번 기사에서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 중 ‘딜드’라는 방법을 짧게 소개하고 마쳤지만,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좀 더 자료 조사도 하고, 만약 영화를 볼 수 있다면(이 영화는 15세 영화더군요.^^;) 영화도 본 후에 영화에서 자각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라던가, 또 실제 자각몽이 심리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 좀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글로 써 보면 훨씬 재밌고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밑줄 친 부분은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한 부분이에요. 이번 기사에서는 마침표를 쓴 후에 한 칸을 띄어 쓰지 않은 부분이 많았어요. 마침표(.)나 쉼표(,)를 쓴 후에는 한 칸을 띄어 쓴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꿈을꾸는것입니다] → [꿈을 꾸는 것입니다], [자각몽을꾸는] → [자각몽을 꾸는], [소개 하게습니다] → [소개하겠습니다], [다시깨고] → [다시 깨고], [깨고나서] → [깨고 나서], [꾸는것] → [꾸는 것], [알 수 있습니다] → [알 수 있습니다], [자각몽 을꾸는] → [자각몽을 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