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피자를 주문하는 신발?
오랜만에 기사로 찾아뵙는 김정원 입니다! 제가 최근에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봤는데요, 바로 피자를 주문하는 신발이 나왔다는 것 입니다! 미국의 유명 피자 브랜드 피자헛은 농구화 '파이탑스'를 내놓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요즈음 사람들은 피자헛 대신 도미노피자를 더 많이 이용한다는 이유 때문인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든 피자헛 에서는 아주 기발한 신발을 개발 했는데 그건 바로 피자를 귀찮게 피자집을 찾아 가거나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신발 입니다!
이 신발은 농구화 같아 생겼지만 스마트폰과 연결 되어서 필요할 때 피자헛 로고 버튼을 누르면 근처 피자헛 가게로 피자 주문을 하고 미리 입력한 주소로 피자를 배달해 준다는 건데요, 만약 메뉴를 바꾸고 싶다면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메뉴를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쓰다 보며 또 다른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피자헛이 사람들을 위하여 개발한 신기한 물건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데요! 지난해 8월에는 DJ들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디제잉을 할 수 있는 디제잉 박스도 개봉을 하였고 또, 지난해 6월에는 피자를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는 피자박스도 개발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쉬운 점은 이 신발은 현제 64켤레만 제작이 되었고 2017 NCCA남자농구 챔피언십 개막에 맞춰 판매가 되고 몇몇 대학선수들과 소수의 피자헛 '광팬' 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리 일반인들에게도 판매가 되면 좋겠네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서 짧은 기사가 되어 버렸네요)
https://youtu.be/z-1avCpEaU4
위의 링크는 제가 허락을 받고 퍼온 영상입니다!
증거자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22
와~! 재밌는 기사네요. 피자를 주문하는 신발이 있다니! 또 신발만 있는 게 아니라 디제잉 박스와 피자박스 등 피자헛에서 신기한 물건을 많이 만들었네요. 아마 이 기사를 본 많은 친구들이 김정원 기자의 기사 덕분에 피자 주문하는 신발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기자의 덕목 중에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새로운 정보나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있는데, 이번 기사는 새 소식을 전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기자의 기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
문법적인 부분에서도 몇 가지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를 제외하고 문장도 매끄럽고 잘 읽히는 글이었어요.
[찾아 뵙는] → [찾아뵙는], [필요할 때] → [필요할 때], [매뉴] → [메뉴], [멱으며] → [먹으며], [켤래] →
[켤레]
김정원 기자의 재밌는 기사 잘 읽었어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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