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2017.03.11

안녕하세요. 박민찬 기자입니다. 오늘 저는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습니다.   

많은 관들이 있었지만 최근에 새로 생긴 자연사관에 가장먼저 갔습니다.  자연사관에 들어가자 트리케라톱스의 전신 뼈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옆에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전신골격이 눈에 띄었습니다. 생각보다 트리케라톱스의 몸이 컸습니다. 그래서 놀랐습니다. 진짜 뼈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철도 보였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후기 백악기에 북미 서부에 살던 초식 공룡입니다. 머리에 세 개의 뿔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서식했던 육식공룡입니다. 두 발로 걸어다녔습니다.날카로운 이빨과 아주 작은 이빨이 특징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의 두개골이 아주 컸습니다. (제 머리와 비교사진)

 그리고 좀 더 돌다보니 독수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독수리 박제와 골격을 비교해보시죠. 이렇게 보니 독수리는 살과 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뱀이 있었습니다. 독사는 독니를 통해 독을 넣습니다.

이빨이 한 쌍밖에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사관에서 나와서 과학기술관에 갔습니다.

거기서 손잡이를 돌리면 자석이 돌아가면서 전구가 켜지는 것을 했습니다. 힘들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멀미의 방이 좋았습니다.





반중력 거울도 재미있었습니다. 거울이 ㄴ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웃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자단증 덕분에 자기부상열차를 무료로 탔습니다.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전에 설명 20분을 듣고 탔습니다. 

소음이 적었지만 속도가 느렸습니다.일본은 벌써 시속603km까지 달릴 수 있는 열차를 만들었답니다. 우리는 흡인식이여서 느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오셔보는 게 어떨까요?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이상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1

박민찬 기자 주말에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글 잘 읽어보았어요. 우선 박민찬 기자의 글도 사진에서도 굉장히 즐겁게 박물관 체험을 하고 온 게 느껴지네요. 사진도 직접 본인이 체험한 사진을 잘 찍어왔어요. 티라노사우르스의 두개골의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박민찬 기자가 옆에 서서 함께 찍은 사진과 마지막 거울에서의 사진은 사진만으로도 정보와 재미를 전해주네요. ^^

글도 전반적으로 자신이 체험한 것을 잘 묘사했고, 체험 소감도 생생하게 잘 표현했어요. 문장도 매끄러워서 글을 잘 읽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다음 기사에서 좀 더 발전된 기사를 쓰기 위한 한 가지 팁을 전하자면, 이번에는 자연과학관과 과학관의 두 테마로 이야기를 풀었는데, 각각의 설명을 좀 더 자세하게 글로 풀어낸다면 더 좋겠어요. 공룡 부분에서는 각각의 공룡이 어떤 공룡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었지만, 과학관에서는 체험과 소감 내용 위주여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오타와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띄었습니] → [띄었습니다], [중간중간에] → [중간 중간에], [되있었습니다] → [되어 있었습니다]
생생한 취재 기사 잘 읽었어요. ^^*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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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동생과 함께 정말 즐거워 보여요~!! ^^
ㅎㅎ
가고 싶어요
한 번 오세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아니라 국립중앙과학관 인거 같은데 기사 잘 봤습니다^^
앗!! 오타가 났나보네요.
이 기사를 보니 저도 국립중앙과학관에 가고 싶어지네요 ^^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신기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