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다
안녕하세요. 박민찬 기자입니다. 오늘 저는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습니다.
많은 관들이 있었지만 최근에 새로 생긴 자연사관에 가장먼저 갔습니다. 자연사관에 들어가자 트리케라톱스의 전신 뼈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옆에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전신골격이 눈에 띄었습니다. 생각보다 트리케라톱스의 몸이 컸습니다. 그래서 놀랐습니다. 진짜 뼈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철도 보였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후기 백악기에 북미 서부에 살던 초식 공룡입니다. 머리에 세 개의 뿔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서식했던 육식공룡입니다. 두 발로 걸어다녔습니다.날카로운 이빨과 아주 작은 이빨이 특징입니다.
티라노사우르스의 두개골이 아주 컸습니다. (제 머리와 비교사진)
그리고 좀 더 돌다보니 독수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독수리 박제와 골격을 비교해보시죠. 이렇게 보니 독수리는 살과 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뱀이 있었습니다. 독사는 독니를 통해 독을 넣습니다.
이빨이 한 쌍밖에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사관에서 나와서 과학기술관에 갔습니다.
거기서 손잡이를 돌리면 자석이 돌아가면서 전구가 켜지는 것을 했습니다. 힘들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멀미의 방이 좋았습니다.
반중력 거울도 재미있었습니다. 거울이 ㄴ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웃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자단증 덕분에 자기부상열차를 무료로 탔습니다.
자기부상열차를 타기 전에 설명 20분을 듣고 탔습니다.
소음이 적었지만 속도가 느렸습니다.일본은 벌써 시속603km까지 달릴 수 있는 열차를 만들었답니다. 우리는 흡인식이여서 느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오셔보는 게 어떨까요?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이상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1
박민찬 기자 주말에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군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글 잘 읽어보았어요. 우선 박민찬 기자의 글도 사진에서도 굉장히 즐겁게 박물관 체험을 하고 온 게 느껴지네요. 사진도 직접 본인이 체험한 사진을 잘 찍어왔어요. 티라노사우르스의 두개골의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박민찬 기자가 옆에 서서 함께 찍은 사진과 마지막 거울에서의 사진은 사진만으로도 정보와 재미를 전해주네요. ^^
글도 전반적으로 자신이 체험한 것을 잘 묘사했고, 체험 소감도 생생하게 잘 표현했어요. 문장도 매끄러워서 글을 잘 읽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다음 기사에서 좀 더 발전된 기사를 쓰기 위한 한 가지 팁을 전하자면, 이번에는 자연과학관과 과학관의 두 테마로 이야기를 풀었는데, 각각의 설명을 좀 더 자세하게 글로 풀어낸다면 더 좋겠어요. 공룡 부분에서는 각각의 공룡이 어떤 공룡인지 간단히 설명을 해 주었지만, 과학관에서는 체험과 소감 내용 위주여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오타와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띄었습니] → [띄었습니다], [중간중간에] → [중간 중간에], [되있었습니다] → [되어 있었습니다]
생생한 취재 기사 잘 읽었어요. ^^*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