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주쓰레기 청소위성을 연구하고 계신 박사님을 만났다
<기자단 : 중리초등학교 5학년 조현성>
2017년 3월 13일 오후일정으로 대전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습니다. 일반인들은 출입이 안되는 곳으로 방문 허락을 받고 들어가는 기분이 참 신기했어요
우주쓰레기 청소위성에 대한 궁금증을 가득안고 두 분의 박사님을 만났습니다.
박사님과 연구소를 둘러보며 청소 위성도 직접보고 시뮬레이션도 경험 했습니다. 박사님들이 기자단의 질문을 답해주셨고 나의 궁금증도 풀어주셨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점은 수많은 우주쓰레기들 중에서 쓰레기와 쓰레기가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하여 청소할까 였는데 청소위성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비교하여 처리한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밖의 내용들은 내가 간단히 메모한 내용으로 대신 하려고 합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연구소의 특징상 휴대전화사용이 안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청소위성을 알아보면서 우주에서 실현가능하다는 점에 놀랐고 연구하고 계신 박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4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취재한 취재기사네요. 조현규 기자의 이번 기사는 소감 위주의 글이네요. 취재하면서 알게 된 내용 보다는 자신의 느낌이 더 드러난 기사였어요. 직접 메모하고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서 인상적이었는데, 사진 촬영이 안 됐군요. 그림을 잘 알아보긴 어려웠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주려는 친절한 태도가 참 좋네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취재를 통해 알게 된 내용과 소감을 잘 어우러지게 글로 써 보세요. 조현규 기자의 글만 읽어도 친구들에게 정보도 전달하고, 느낌도 전달하는 그런 취재 기사를 써 보길 바라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잘 확인해서 다음에는 띄어쓰기 실수도 줄여보세요. ^^
[두분의] → [두 분의], [우주쓰레기들중] → [우주 쓰레기 중에서], [아닌것을] → [아닌 것을], [찍고싶었지만] → [찍고 싶었지만], [그외] → [그 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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