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아이디어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2017.03.13

과학의 날을 맞이해서 발명대회를 준비하는 나만의 팁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1. 평소에 일상생활 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기록한다.

2. 과학동아같은 과학잡지로 최신 과학소식을 주의깊게 보고, 내가 관심있는 부분을 스크랩해둔다.

3. 발명이 새로운 것만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No!

생각+생각=새로운 아이디어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에 새로운 생각을 더해도 발명이 될 수 있어요.

4.발명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과학적인 원리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OK!

5.보고서쓰기

참신한 생각도 중요하지만 나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요. 보고서를 쓸 때는 하나의 스토리가 있도록 써요. 예를 들면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식는 것이 안타까워서 친환경에너지로 보온시킬 수 있는 보온 가방을 발명하게 되었고, 과학적인 원리는 ~사실이며,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어르신들과 1인 가구가 도시락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면 좋아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13

‘발명’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김진서 기자가 아주 알짜 노하우를 잘 정리해서 글로 썼네요. 짧은 글이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잘 정리했어요. 친구들이 김진서 기자의 글을 보고 발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 같아요.
이번 기사는 글의 분량이 짧아서 핵심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좀 더 친절하게 알려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김진서 기자가 설명한 노하우의 실제 사례를 하나씩 소개했더라면 훨씬 와 닿는 기사가 됐을 거예요. 거기에 사진까지 첨부한다면 더 좋겠지요.
맞춤법에서는 띄어쓰기의 실수가 좀 많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에 띄어쓰기 실수도 줄여보세요. ^^

[과학의날] → [과학의 날], [새로운것만] → [새로운 것만], [만들어내는것이라고?] →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될수] → [될 수], [설명할수] → [설명할 수], [전달하는것도] → [전달하는 것도], [쓸때는] → [쓸 때는], [식는것이] → [식는 것이], [보온시킬수] → [보온시킬 수], [먹을수] → [먹을 수], [노인분들과] → [어르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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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지금은 발명아이디어 심사중이라 끝나는데로 저의 체험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발명대회에 출품하는 발명작품을 기사로 소개해 주세요.^^
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죠! 

저는 발명영재인데 이 글을 참고해서 더욱 더 나은 발명을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