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아트 유튜브 제작과정을 알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정승훈 기자입니다. 요번 기사는 제가 즐겨하는 아트 비디오 즉, 아트 유튜버가 될 때 필요한 기구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흥미로운 기구들도 많으니, 재미있게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가장 간단한, 집에 있는 물건과 약간의 돈(100000~300000 10만 원에서 30만 원) 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좀 되는 이 물건의 이름은 'SEA SUCKER' 라는 만능 흡착 거치대 입니다.
물론 이 요상한 물건이 전문용 기구는 아닙니다. 이 기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차에 자전거를 매단다거나, 자동차 창문에 붙여서 아이패드를 본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전자기기는 다 붙어서 실생활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근데 왜 이런 실생활 용품이 된다는 거냐고 물어보신다면,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리죠. 이 기구는 장시간 수작업 촬영 기능에서는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물론 디지털 거치카메라도 좋지만 더 저렴하고 더 좋은 퀄리티로는 이 기구와 함께하는 휴대전화 촬영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로는 모바일 앱입니다. 바로, 'Scratches Pro' 라는 앱 입니다. 이 역시 유료라서 돈이 들지만 1만 원에서 2만 원 밖에 안됩니다.
"에이~ 설마 그림 앱인데 뭐 대단하기야 하겠어" 대단 합니다. 놀랍게도 위 그림 역시 그림 앱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손 그림이 더 가치 있다고요? 물론 저 역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건 인정합니다(저는 모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 앱의 장점은 바로 다른 것의 비하여 훨씬 편리하고 수월 하다는 것 입니다. 이 앱 자체에 촬영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다른 것을 안 사도 됩니다.
세 번째 반디캠은 아마 유튜버가 되려하시는 분들 몇몇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화면 녹화 기능의 것인데 광고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심지어 유료버전은 워터마크가 안뜹니다, 그러나 무료에서는 뜹니다. 그러나 큰 단점은 사용법이 처음에는 어려워 강좌를 꼭 보는 것이 올바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장점이 있다면 다른 것에 비해서 훨씬 깨끗하고 편리합니다, 하지만 3분 광고가 싫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큰 치명타가 되겠죠.
마지막으로 오캠을 소개 합니다. 우선 광고가 없습니다, 그러나 워터마크가 항상 뜹니다. 개인적으로 반디캠보다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뛰어난 것은 전자기기 중 가장 빠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작업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 그래도 오캠의 치명적인 워터마크 발산이 싫으신 분들은 반디캠을 추천 합니다.
정말 단출한 기사 였지만 많은 도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상! 정승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23
아트 비디오에 필요한 기구들을 소개하는 기사네요. 요즘은 동영상 촬영이 휴대전화로 쉽게 할 수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나 편집에 관심을 갖고, 또 즐겨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승훈 기자의 글을 보고 몰랐던 기구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 아마 동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것 같아요.
정승훈 기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글이라서 그런지 글의 문체에서 정승훈 기자가 아트 비디오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어요. 단순히 기계 소개만이 아니라 각각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거기에 정승훈 기자의 의견도 포함돼 있는 점을 좋게 보았어요.
다만 표기법에 있어서 좀 수정할 것이 많았어요. 글 속에 ‘앱’ 이란 단어가 많이 쓰였는데, 일상생활에선 편리하게 ‘앱’이라고 하지만, 글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쓰는 게 더 좋겠어요. 또 핸드폰도 휴대전화로 쓰는 게 좋겠어요. 숫자 10000은 아마도 글에서는 1만 원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1만 원’으로 수정했어요. 그 밖에도 띄어쓰기, 맞춤법 등 표기법 실수가 좀 많았어요. 글을 다 쓴 후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읽으면서 표기법이 잘못 된 부분을 수정하면 훨씬 완성도 있는 글을 쓸 수 있답니다. ^^
[왠만한] → [웬만한], [실생화] → [실생활], [핸드폰] → [휴대전화], [두번째로는] → [두 번째로는], [10000에서] → [1만 원에서], [사람으로써] → [사람으로서], [또다른] → [또 다른], [무었보다도] → [무엇보다도], [단촐한] → [단출한]
아! 그리고 직접 올려 준 동영상은 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동영상 및 사진은 아쉽지만 저작권의 문제로 삭제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