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염분이 많은 호수는 사해가 아니다?

2017.03.19

 이 세상에서 가장 짠 호수는 어디일까요? 많은 분들이 사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사해가 아니라는 사실! 어과동을 열심히 읽은 분들은 아실 거예요. 살짝 나왔었거든요.



 바로 남극에 있는 돈 후안 호수입니다. 사해는 흘러드는 물과 증발하는 물이 거의 비슷해서 염분이 높아지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돈 후안 호수는 흘러드는 물은 없고 증발하는 물이 많아서 염분이 많아요. 돈 후안 호수는 염분이 바닷물의 11배, 사해의 5배 정도 된답니다. 서 있어도 뜨겠죠?ㅎㅎ



 



 사실 이 기사는 제가 처음 써 보는 것이랍니다. 제가 많이 틀린 게 있더라도 좋게 봐 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20

안지빈 기자, 첫 기사를 썼군요! 먼저 용기내서 첫 기사를 써 올린 점 칭찬해 주고 싶어요.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제목을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잘 지었어요. 염분이 많은 호수는 돈 후안 호수였군요. 저도 몰랐는데, 안지빈 기자 덕분에 알게 됐네요. 그런데 글의 양이 적기도 하지만, 글을 쓰다 말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짧은 기사더라도 기사에는 안지빈 기자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야 해요. 보통 그런 메시지는 결론으로 뒷부분에 쓰는 것이 보통이에요. 지금은 사해와 돈 후안 호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올 것 같은데 금세 끝나버려서 아쉬워요.

첫 기사라 아무래도 기사를 쓰는 게 쉽지 않았을 거예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안지빈 기자가 쓰고 싶은 주제를 정한 다음, 그 주제에 대해 책이나 인터넷으로 충분히 자료조사를 하세요. 그런 다음 글을 쓰면 좀 더 풍성한 기사를 쓸 수 있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못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고친 부분이에요.
[아실거예요] → [아실 거예요], [틀린게] → [틀린 게], [좋게 봐주세요] → [좋게 봐 주세요]
첫 기사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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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래요?
꼭  가보고  싶어요
포스팅에 쓰지 않았나요?
아... 제가 기사를 쓰고 안될까봐 포스팅에 썻어요.

아하!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