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액체괴물의 문제점은 뭘까?
안녕하세요? 달토끼기자입니다.
문구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액체괴물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 기사를 씁니다.
1.끈적끈적하고 물컹물컹 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흐르고, 물컹물컹하여 신기해 계속 만지게 되는 겁니다.
아이들은 왜 이 징그러운 것을 좋아할까요?
2.위험해요
하지만 이 액체괴물은 아주 위험합니다.
문방구에 저렴하게 파는것 부터 보면 검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죠.
심지어 화학성분, 유해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3.색소
옷,가방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 액체괴물!
그러므로 아이들 손에 묻으면 어떻겠어요?
손이 색소로 물이 들어버리겠죠.
4.만들기
유튜브를 이용해 "캐리와 친구들","츄팝" 등의 사람들이 액체괴물 만드는 방법을 많이 공개하였는데요.
들어가는 물건이 시큼한 냄새 ,축축한 공간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피므로 예상치 못한 화학반응이 나온다고 합니다.
5.놀잇감
아무리 관심이 많다고 해도 위험하므로 다른 놀잇감을 개발해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달토끼기자입니다.
기사 출저1-hhttp;//sshog.tistory.com/2512670
기사 출저2-http://news.naver.com/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22
문방구에서 파는 액체괴물이라는 제품의 위험성을 보고한 기사네요. 위험성을 알려서 모두에게 정보를 주는 기사는 참 유익한 기사지요. 그런데 이번 달토끼소녀 기자의 글은 내용면에서 조금 아쉬워요.
기사의 내용을 압축하면 액체괴물에 진한 색소와 유해물질이 있어서 위험하다는 내용이 전부예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액체괴물을 가지고 놀다가 위험한 경험을 한 사례나, 색소나 유해물질도 구체적으로 어떤 색소와 어떤 유해물질이 들어가 있는지를 밝혀서 썼다면 더 신뢰감을 주는 기사가 됐을 거예요. 또 굳이 번호를 달아 소제목을 정할 만큼 글의 내용이 많지 않아서 소제목이 없어도 됐을 것 같아요.
문법적인 면에서는 띄어쓰기 실수가 좀 많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에 실수를 줄여보세요. 그리고 네이버 출처의 액체괴물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가 될 수 있어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 달토끼소녀의 다음 기사를 기대할게요.
[알게되어] → [알게 되어], [한것을] → [한 것을], [계속만지게] → [계속 만지게], [하!지!만!] → [하지만], [파는것] → [파는 것], [제데로] → [제대로], [잘지워지지] → [잘 지워지지], [공간 때문에] → [공간 때문에], [많다고해도] → [많다고 해도], [놀이감] →
[놀잇감], [만드는게] → [만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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