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에 다녀왔어요!
(출처: 다빈치코덱스전 포스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전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이 레오나르도의 직업을 화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더욱 많은 직업을 가지고있습니다.
'최후의 만찬'과 '암굴의성모' 같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 100권이 넘는 다빈치의 노트로 보아 해부학, 기계, 음악, 식물학, 수학 등 다방면으로 재능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빈치가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벌써 달로 갔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재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는 천재를 떠올리면 격식을 갖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편견일 뿐입니다. 그는 항상 망토를 두르고 큰 반지를 끼고 다니는 멋쟁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명은 마치고, 다빈치 코덱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덱스란 나무나 얇은 판을 끈이나 금속으로 보관하는 옛 서양 책을 만들던 방식 중 하나로 다빈치가 37년간 남긴 3만 장의 기록물을 다빈치 코덱스라 합니다.
그리고 아래 작품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것을 복원한 것이 아니라 '엘뜨레'라는 단체에서 다빈치의 노트를 보고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1.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등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던 등이 아니라 조금 특별하게 생겼습니다.떨어진 곳에서 보면 램프처럼 생겼는데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아래에서 보면 꽃이 지고 피는 것을 관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최초로 만들어진 로봇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빈치가 루이11세에게 선물로 준 사자로봇입니다. 뒷발로 우뚝 서면 가슴이 열리면서 심장 위치에 있던 프랑스를 상징하는 꽃인 백합꽃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3.다빈치가 살고 있었을 때는 전쟁이 많아서 다빈치는 전갈을 본뜬 전함 등을 스케치했는데 다빈치는 마음이 약해 실제로 만들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배 위에 낫이 보이시나요?
실제로 사용됐다면 고대 배들 중 가장 무서운 배로 기록
됐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4.라이트 형제보다 먼저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다빈치는 독수리와 박쥐를 모방해 사람이 탈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에 사진은 독수리를 모방해 만든 거라고
합니다.
5. 다빈치는 움직이는 자동차를 스케치했다고 합니다. 정말일까요? 실제로 스케치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 차가
열리는 모습을 보면 알이 부화하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TIP!!! 플레이 스토어에서 '레오고'를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키고 방을 돌아다니며 레오를 찾으며 6명을 찾으면 1층 상품판매 하는 곳에서 텀블러를 주니 여러분도 시간 날 때 가서 레오고로 선물을 받아보세요! 아참! 이 게임은
팔 힘이 강한 사람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레오가 나왔
다고 뜨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계속 흔들어야 하니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0
다빈치코덱스전에 다녀와서 기사를 썼네요. 직접 다녀온 생생한 글과 사진 잘 봤어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서울에서 이런 전시가 있다니 피렌체에 가는 기분으로 전시관을 가 봐도 좋겠어요. ^^
우선 도입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빈치를 화가로 생각하고 있지만, 다빈치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전시에 대한 호기심을 잘 자극했어요. 본론에서는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 방법으로 기사를 진행했는데, 사진을 참 잘 찍어왔네요. 사진만 보아도 전시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또 사진 소개도 구체적으로 잘 써 줬어요.
글의 마무리로는 전시회에 직접 다녀온 기자만이 할 수 있는 전시 관람의 팁을 적어줬네요. 이런 팁을 알고 가는 어과동 다른 기자단 친구들은 권민준 기자 덕분에 더 유용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글이 매끄러웠고, 권민준 기자가 전시에서 인상적으로 본 것을 위주로 잘 정리했어요. 권민준 기자 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다빈치 전시에 가게 될 것 같아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못된 띄어쓰기를 고친 부분이에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기사를 다 쓴 다음에 처음부터 한 번 천천히 읽으면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 보세요. 그럼 더 완성도 있는 기사를 쓸 수 있답니다. 기사 재밌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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