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라면을 맛있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 김예미 기자입니다.
오늘 첫 기사에요.
혹 실수한 게 있더라도 잘 봐주세요~~!
(출처: Pixabay)
제가 최근에 '집밥 백선생' 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라면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팁을 어린이과학동아에다 알려주면 괜찮겠다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기본라면은 먼저 물은 라면 봉지 뒷면에 나온 그대로 하면 제일 괜찮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물에다 건더기와 스프를 넣습니다.
두 번째!! 끓으면 면을 투하합니다. 그때 면을 부시면 안 됩니다. 왜냐면 면을 부시면 면이 짧게 짧게 끊깁니다.
세 번째!! 면을 들었다 올렸다를 합니다. 그러면 면이 탱글탱글해집니다.
네 번째!! 면이 익으면 면을 건져 먹을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다섯 번째!! 국물에다 풀어놓은 계란이나 파를 송송 썰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 국물을 접시에다 넣으면 완성됩니다!!
먹어보니까 면이 탱글탱글하고 국물 맛이 좀 진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만약에 더 국물을 진하게 먹고 싶어지다면 제가 쓴 두 번째 글을 하고나서 액젓 한 숟가락을 넣으면 특이한 조합이지만 국물이 진해집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김예미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4
첫 기사를 썼군요! 용기내서 첫 글을 올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 첫 기사 주제가 ‘라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니 흥미로워요. 김예미 기자가 본 TV 프로그램을 저도 보았어요. TV에서 소개한 내용을 글로 써서 친구들에게 소개했네요. 못 본 친구들도 있을 테니까요. 직접 그 방법으로 끓여서 먹어본 소감을 적어준 점은 좋았어요. 그 부분이 없었다면 TV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긴 내용에 머물렀을 텐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이번 김예미 기자의 글은 TV 프로그램의 내용을 소개한 글이다 보니 김예미 기자만의 생각이나 김예미 기자가 조사한 자료를 정리했다거나 한 부분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워요. 라면을 잘 끓이는 방법을 TV에서 본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을 좀 더 소개하거나, 아니면 김예미 기자만의 노하우를 더 소개했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이 점을 잘 기억해서 쓰면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거예요.
첫 기사다보니 문법적으로도 띄어쓰기 실수가 좀 많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맞춤법 실수도 줄여보세요. ^^ 첫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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