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맛있게 먹는 법

2017.04.14

안녕하세요! 김예미 기자입니다.



오늘 첫 기사에요.



실수한 게 있더라도 잘 봐주세요~~!



 





(출처: Pixabay)



 



제가 최근에 '집밥 백선생' 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라면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팁을 어린이과학동아에다 알려주면 괜찮겠다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기본라면은 먼저 물은 라면 봉지 뒷면에 나온 그대로 하면 제일 괜찮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물에다 건더기와 스프를 넣습니다.



두 번째!! 끓으면 면을 투하합니다. 그때 면을 부시면 안 됩니다. 왜냐면 면을 부시면 면이 짧게 짧게 끊깁니다.



세 번째!! 면을 들었다 올렸다를 합니다. 그러면 면이 탱글탱글해집니다.



네 번째!! 면이 익으면 면을 건져 먹을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다섯 번째!! 국물에다 풀어놓은 계란이나 파를 송송 썰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 국물을 접시에다 넣으면 완성됩니다!!



먹어보니까 면이 탱글탱글하고 국물 맛이 좀 진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만약에 더 국물을 진하게 먹고 싶어지다면 제가 쓴 두 번째 글을 하고나서 액젓 한 숟가락을 넣으면 특이한 조합이지만 국물이 진해집니다.



저의 글을 보시고 한 번 따라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김예미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4

첫 기사를 썼군요! 용기내서 첫 글을 올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 첫 기사 주제가 ‘라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라니 흥미로워요. 김예미 기자가 본 TV 프로그램을 저도 보았어요. TV에서 소개한 내용을 글로 써서 친구들에게 소개했네요. 못 본 친구들도 있을 테니까요. 직접 그 방법으로 끓여서 먹어본 소감을 적어준 점은 좋았어요. 그 부분이 없었다면 TV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긴 내용에 머물렀을 텐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이번 김예미 기자의 글은 TV 프로그램의 내용을 소개한 글이다 보니 김예미 기자만의 생각이나 김예미 기자가 조사한 자료를 정리했다거나 한 부분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워요. 라면을 잘 끓이는 방법을 TV에서 본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을 좀 더 소개하거나, 아니면 김예미 기자만의 노하우를 더 소개했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이 점을 잘 기억해서 쓰면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을 거예요.

첫 기사다보니 문법적으로도 띄어쓰기 실수가 좀 많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맞춤법 실수도 줄여보세요. ^^ 첫 기사 잘 읽었어요.

[첫기사에요] → [첫 기사에요], [실수한게] → [실수한 게], [봐주세요] → [봐 주세요], [티비 프로그램] → [TV 프로그램], [나와있는데로] → [나온 그대로],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안됩니다] → [안 됩니다], [세번째] → [세 번째], [네번째] → [네 번째], [진해진것] → [진해진 것], [따라해보시는 것도] → [따라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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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첫 기사 잘 쓰셨네요
최고의 방법은 3일 굶기 아닐까요?ㅋㅋ
감사합니다 
이리해도 저리해도 맛있는건 바로 라면
갑자기  라면송!이 생각난다.ㅋㅋ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사 잘 봤어요 .^0^
                             

김예미  기자님 잘쓰셨네요
학교에서  칭찬해드릴게요.ㅋ
첫 기사 잘 썼네요! 저도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데로 먹어보아야겠어요!
저두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엄마가 못 먹게 할 것 같아요.ㅠㅠ
라면은 위대하다
기사 내용에 어울리는 사진을 찾아서 넣었어요~!
근데 제거에다 어떻게 넣으셨어요jQuery112407533048125110169_1492430374597
감사합니다
써너어야 겠다.
감사합니다
햇, 라면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마자
맞는 말씀!
엄청 재미있는 기사네요!
정말 맛있겠네요!!
첫 기사 정말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