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신비롭고 아름다운 타지마할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째 기사를 쓰고 있는 조은빈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신비롭고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에 대해 소개 하려 합니다.
많이 부족 하지만 이해 부탁 드려요^^
(출처 : Pixabay)
먼저 제가 소개 하려는 타지마할은 인도 무굴제국의 샤 자한이
사랑하는 부인 아르주망 바누 베눔, 속칭 뭄타즈 마할이 아이를 낳다가 죽자 부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습니다.
샤 자한은 무굴제국 및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건축 기술자들을 초정하고
2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동원하여 22년간 공사를 벌인 끝에 1648년 완공하였습니다.
궁전 형식의 묘지로 구성되었으며, 궁전을 꾸민 보석들은 터키와 미얀마, 이집트,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되었습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지마할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타지마할을 톨로세움, 만리장성 등과 함께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샤 자한이 여자들이 바라고 원하는 미래의 남편이 아닌가 합니다.
갑자기 뭄타즈 마할이 부러워지려고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8
인도의 건축물 타지마할에 대한 기사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꼽히고, 완벽한 대칭을 보여주는 건축물로도 유명하지요. 조은빈 기자의 글에서는 타지마할을 누가 지었는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대부분인데, 글의 내용면에서 조금 아쉬워요. 타지마할에 대해 조사를 해 보면 글로 쓸 내용이 굉장히 많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거든요. 자료 조사를 좀 더 충분히 하고 글을 썼더라면 훨씬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거예요.
또 이런 기사는 사진을 추가하면 훨씬 더 생생한 기사가 된답니다. 타지마할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글만으로 읽기엔 타지마할이 너무 궁금할 것이고, 타지마할을 알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이 기사를 읽으면서 함께 타지마할 사진을 본 다면 더 기사에 몰입하기 좋을 거예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충분히 자료를 조사할 것과, 기사에 어울리는 사진이 있다면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무료 사진을 찾아 함께 기사와 첨부해 보세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띄어쓰기를 고친 부분인데, 문법적으로도 실수가 없도록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잘 검토하면 좋겠지요? 조은빈 기자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추모 하기] → [추모하기], [부러워 질려고] → [부러워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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