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 기관은 어떤 기능이 있을까?
감각기관은 코, 눈, 귀, 피부 등의 말 그대로 감각을 느끼는 기관입니다.
코로 후각을 느끼고 눈으로 시각을 느끼고 귀로 청각을 느끼죠.
피부로는 촉각을 느끼죠.
이렇게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감각기관이 없어서는 안 되겠죠?
감각기관은 우리를 볼 수 있게 해 주고, 냄새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맛을 볼 수 있게 해주고,들을 수 있게 해 주고,아픔을 느껴서 어떤 아픔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뇌는 감각 기관이 아니라 중추신경계에 하나인 감각기관이 느낀 감각을 처리하는
중앙처리기관이라 하면 좋겠군요.
이상으로 문성준 기자의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21
우리 몸에의 감각기관에 대한 기사네요. 아쉽게도 글의 내용이 눈, 코, 입, 귀, 혀의 기능인데, 너무 대부분 다 알고 있는 것들이라서 내용면에서 신선하지가 않았어요. 만약 다섯 가지 감각기관의 역할을 좀 더 자세히 조사해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것을 소개했더라면 흥미롭고 신선했겠지요. 기사를 쓸 때에 충분한 자료 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또 글의 구조적인 면을 보았을 때, 이 기사에서는 문성준 기자가 왜 다섯 가지 감각 기관의 기능을 왜 소개해 주고 싶은지의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어요. 기자가 글을 쓰는 의도와 메시지는 보통 도입과 결론에서 드러나는데, 도입과 결론이 없이 본문으로만 기사가 이뤄진 느낌이에요. 기사를 쓸 때 왜 내가 이 기사를 쓰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또 기사를 읽는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기사를 쓰면 훨씬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답니다.
문법적인 면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도 좀 있었어요.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잘 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도 줄여보길 바라요. 문성준 기자의 다음 기사를 기대할게요. ^^
[안되겠죠?] → [안 되겠죠?], [볼수있게] → [볼 수 있게], [냄세] → [냄새], [맡을수] → [맡을 수], [볼수] → [볼 수], [있게해주고] → [있게 해주고], [해주고] →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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