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동물실험 찬성,반대?
최근 실과 시간에 동물 실험에 대해서 찬반 토론을 해 봤는데 그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동물실험에 대해 다수는 반대였지만 소수 중에서는 찬성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동물실험은 확실히 필요가 있는 것일까요? 또 동물실험을 대체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것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동물실험 과연 필요가 있을까?
동물실험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는데요. 그 문제란 실험용으로 쓰이는 동물인 생쥐, 햄스터, 토끼 등이 사람과 몸 구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리도마이드라는 약은 동물들한테는 부작용이 없었지만 그것을 먹은 임산부들은 기형아를 낳았습니다. 더욱 동물들과 사람의 같은 점은 1.16%로 더욱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찬성인 사람들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찬성인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실험좋아(익명):"대체할 방법도 없고 또 동물실험으로 많은 사람이 나은 사례도 있었잖아요?
뭐어때서(익명):사람으로 실험할 수도 없고 또 동물인데 뭐 어때요.
{여기서 잠깐!}:정말로 동물실험을 대채 할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있습니다. 현재에는 과학의 발전으로 '배양세포 분양, 컴퓨터 진료'등에 방법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동물실험은 인간에 욕심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만약 당신이라면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천연 약품, 동물 실험을 거친 약품 /아무래도 대부분은 동물실험을 한 것을 택할 것입니다.
그 욕심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잘 생각해 보고 약품을 사용해 봅시다. 이 약품 하나만으로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죽어갔는지를.
....그 것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고통을 느끼고 자해까지 했다는 사실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01
동물 실험에 관한 윤수민 기자의 생각이 잘 드러난 기사였어요. 윤수민 기자의 글에서도 언급됐듯이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은 각각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토론 주제로도 좋은 주제이고, 기사로도 좋은 주제라고 생각해요. 윤수민 기자의 이번 기사는 도입과 본론, 결론까지 글의 구조가 전반적으로 균형적이었고, 본론에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리도마이드 약의 부작용 사례)도 잘 정리해서 써 주었어요. 자신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에서는 반드시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중간에 아마도 실제 토론을 했을 때 나왔던 친구들의 의견 같은데, 토론 사례를 대화체로 풀어 쓴 점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마 윤수민 기자의 기사를 읽은 친구들이 동물 실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문법적으로는 맞춤법 실수가 좀 있었어요. ‘확실이’는 ‘확실히’로, ‘대채하다’는 ‘대체하다’, ‘파해치다’는 ‘파헤치다’, ‘더욱히’는 ‘더욱이’로 고치는 게 맞답니다.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맞춤법에도 좀 더 신경을 써서 문법적으로도 실수가 없는 기사를 써 보세요. 윤수민 기자가 올려준 사진은 아쉽지만 저작권의 문제 가능성이 있어서 삭제했어요. 기사 잘 읽었어요. ^^
[확실이] → [확실히], [대채할] → [대체할], [파해쳐] → [파헤쳐], [더욱히] → [더욱], [대채할] → [대체할], [수 많은] →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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