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재, 그는 누구인가?

2017.05.12

안녕하세요. 박서현 기자 입니다.



 



오늘은 민물가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물가재는 강이나 개울 바닥을 기어 다니며 산다고 합니다.

가끔씩 논이나 못, 늪에 구멍을 파고 살기도 하죠.

가재는 아가미로 숨을 쉬기 때문에 가끔 물 밖으로 나옵니다.



 





 



가재는 잡식성 입니다. 물풀이 있으면 물풀도 먹고, 자기가 벗어놓은 허물도 먹습니다.



가재가 자신이 벗은 허물을 먹는 이유는 허물에 영양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재는 절지동물, 갑각류, 십각목에  속합니다. 가재는 알에서 깨어날때부터 가재의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가재의 사촌은 새우일까요? 게일까요?바로, 새우입니다. 게인 것 같지만 새우입니다.



 



가재를 기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갈아주고 먹이는 이틀에 한번 주면 됩니다.



물을 갈때 주의 할 점은 가재의 등딱지가 보일 듯 말듯하게 넣어주고 수돗물이 아닌 생수를 사용합니다. (3일 된 수돗물도 됩니다.)



 



아래는  저희 가재 '가현'이의 사진입니다.



 





 



 



이상 박서현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2

박서현 기자는 가재를 키우고 있군요. 집에서 가재를 키우다니 신기해요. 또 가재의 이름 가현이도 이름이 정말 예쁘네요. 가재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가재에 대한 지식도 많고, 애정도 많은 것 같아요. 가재에 대해 공부하고, 그것을 잘 정리해서 좋은 기사를 쓴 것 같아요.

가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박서현 기자의 기사 덕분에 저도 많이 알게 됐어요. 가재의 허물에 영양분이 많아서 그 허물을 먹는다는 점도 신기했고, 가재가 게 보다는 새우에 더 가깝다는 사실도 알게 됐어요. ^^

전체적으로 문장도 매끄럽고, 특별히 고칠 곳도 거의 없었어요. 몇 가지 띄어쓰기 실수가 있었는데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주의해서 문법적으로도 더 완성도 있는 기사를 써 보세요. 가재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재밌게 잘 읽었어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기어다니며] → [기어 다니며], [보일락 말락하게] → [보일 듯 말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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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저도 박서현 기자님처럼 가재를 키우고 싶은에 키울 때 힘든 점이나

귀찮은 점이 있나요?

물 갈아줄 때 힘들어요...ㅠ
우앗 집에서 가재를 키우는군요~신기해요! ^^
너무 귀여워요.꺄~
식용 사재...스읍!!
ㄷㄷ
말이 헛나옴..
먹고.싶다..
가재를 키우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물 갈아줄 때 자꾸 탈출 할려고 그래요...ㅠ
저도 가재 키우고 싶네요^3^
가재에 대해 잘얘기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