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림을 그려보자!(남아)

2017.05.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아 그리기로 다시 돌아온 김보빈입니다.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꽤 많은 분량으로 적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오늘도 역시나 적어봅시다.



콘셉트, 이름, 그린 목적을 다 썼으면 본론으로!



혹시나 그냥 구도를 잡는 것이 힘들다면 이렇게 생각해 놓은 얼굴 구도를 따라 십자가 모양을 그려줍니다.

그다음 얼굴 형태를 그려주고, 십자가 모양을 조금씩 지워가면서 그려줍니다.

그린 뒤 완성작 입니다. 그리고 조금의 강좌도 넣었습니다.





하이라이트(머리카락):



만약에 색칠을 할 때 머리를 그냥 칠하면 조금 허전할 거예요.

이때!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빛을 비추면 검은 머리가 하얀색으로 변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생각해서 어느 정도는 남겨두세요. 이런 식으로 색칠해 주면 되겠습니다!

머리가 긴 여자아이라면 이런 식으로 밑에도 좀 더 넣어 주세요.





눈 그리기:

눈은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제가 쓰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그리지면 됩니다.

1.눈꼬리 그리기

2.동공과 홍채가 들어가는 부분

3.밑에 눈썹 들어가는곳

4.눈꼬리 색칠하기

5.동공 그리기

6.눈동자 하이라이트 그리기

7.홍채 색칠



이런 순서대로 그리면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기 기사도 끝이네요.

여러분도 멋지고 이쁜 그림 많이 그리길 바라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21

남자 아이 그림 그리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네요. 보빈 기자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나 봐요. ^^ 보빈 기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그림을 그리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주었는데, 연필 말고 좀 더 두꺼운 펜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선명하게 보여서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 기사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기사라서 글 위주의 기사는 아니어서 비교적 글의 분량은 짧았는데, 그럼에도 문법적으로 수정할 곳이 많았어요.

우선 보빈 기자의 글에서 문장을 다 마친 후에 마침표(.)를 쓰지 않은 곳이 많았어요. 문장을 다 쓴 다음에 마침표를 쓰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또 기사에서는 문자메시지에서 자주 쓰는 ‘ㅠㅠ’나 ‘~~’등의 기호를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물론 이런 기호가 문자메시지에서는 느낌을 전달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만, 글에서는 쓰지 않는답니다.

세 번째로 띄어쓰기 실수도 많은 편이었는데, 밑줄로 수정해 두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서 다음 기사를 쓸 때에 실수를 줄여 보세요. 마지막으로 맞춤법 실수도 기사를 다 쓴 후에 처음부터 천천히 기사를 읽으면서 수정을 하면, 실수를 훨씬 더 줄일 수 있어요. ^^ 재밌는 기사 잘 읽었어요. 보빈 기자의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늦은점은] →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 [죄송합니다.], [재미나개] → [재밌게], [컨샙] → [콘셉트], [그린목적] → [그린 목적], [잡는것이] → [잡는 것이], [힘드시다면] → [힘들다면], [생각해논] → [생각해 놓은], [그린뒤] → [그린 뒤], [색칠을 하실 때] → [색칠할 때], [허젼하실겁니다] → [허전할 거예요], [생각하실것이] → [생각할 것이], [변하는것을] → [변하는 것을], [보실수] → [볼 수], [어느정도는] → [어느 정도는], [이런식으로] → [이런 식으로], [좀더] → [좀 더], [쓰는방법을] → [쓰는 방법을], [됨니다] → [됩니다], [들어가는곳] → [들어가는 곳], [글시면] → [그리면], [그릴수] → [그릴 수], [끝이네요~~^^] → [끝이네요], [이쁜그림] → [이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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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최고! 혹시 저도 한번 따라 그려봐도 돼나요? 제가 그림은 완전 쟁뱅이 여서..ㅠ
당연하죠!
왕! 귀여워요~~
보빈 기자는 그림을 좋아하고, 또 잘 그리는 재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