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과학동아천문대로 별을 보러 떠나요!

2017.05.21

 



 



안녕하세요, 이하민 기자입니다. 이 기자가 처음 쓰는 기사이니 잘 봐주세요. 이번에는 과학동아 천문대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 저희 가족은 과학동아 천문대를 다녀왔습니다. 이곳 과학동아 천문대는 서울에 있지만, 별을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전자월드 7층에 있는 과학동아 천문대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양의 워크북을 줍니다. 저희 가족이 간 시간은 '별과 별자리'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별과 별자리'에 대한 워크북을 받았습니다. 워크북에는 재미있는 게임과 별들의 설명이 있어 재미있습니다.



 





 



천문대장님을 만나고, 강의실에서 천문대장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별과 별자리, 빛공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어려운 말들이었지만 천문대장님은 어려운 말들을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쉽게 알도록 애니메이션 등을 빗대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밖으로 나가 저희는 목성과 목성의 4개의 위성 그리고 아르크투루스를 보조관측관에서 중, 소형의 망원경으로 보았습니다. 목성의 2개의 줄무늬와 4개의 위성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중, 소 망원경으로 목성과 목성의 4개의 위성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이번에는 천체관측관을 가서 굴절식 망원경으로 목성과 4개의 위성을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조금 전, 보조 관측관에서 보았던 망원경보다 훨씬 더 또렷하게 잘 보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아름다워 핸드폰으로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찍히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실내로 돌아와 별자리표를 만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만든 별자리표 입니다. 별자리판의 초록색과 파란색 점에 야광물질을 찍었더니 밑에 사진처럼 깜깜할 때는 야광이 됩니다.



 



 



   저희가 과학동아천문대를 간 날에는 구름이 많아서 북두칠성 등의 별들은 많이 못 봤지만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 과학동아천문대를 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이하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21

하민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용기 내어 써 주었네요. 첫 기사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체험 기사를 생생하게 잘 써 주었어요. 직접 체험한 모습을 사진으로까지 잘 담아와서 기사다 더욱 생생해졌어요. 주말에 가족들과 천문대를 다녀 온 것도 부럽고, 시원한 밤 하늘의 별, 위성을 보는 게 참 낭만적이네요.

전반적으로 하민 기자가 체험한 내용을 친절하게 잘 정리해서 써 주었어요. 문장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글을 읽다가 빛 공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빛공해가 무엇인지 글에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찾아보니 ‘지나치게 강한 빛을 발하는 상업시설 조명과 옥외 조명이 수면을 방해하거나 보행자의 눈부심을 일으키는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현상’을 빛 공해라고 한다고 하네요. 또 직접 눈으로 확인한 목성에 대해서도 자료를 조사해서 기사에 첨부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문법적으로 몇 군데 띄어쓰기를 실수한 부분과 맞춤법을 수정한 곳은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첫 기사인데 기사를 잘 써주어서 앞으로 하민 기자의 기사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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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서울에서도 별을, 달을 관찰할 수 있는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기사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예전에 여기 수업 들었었는데, 별과 별자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맞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