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01

‘윔피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란 책이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는 내용을 소개했네요. 글이라고 보기엔 다소 짧고 내용도 부족했어요. 윔피키드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왜 이 책을 소개해 주고 싶었는지 김건 기자의 생각을 담은 기사를 썼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또 영화는 책의 내용과 어떤 점은 비슷하고, 또 어떤 점은 다르게 만들어졌는지. 같은 내용이지만 책과 영화가 주는 느낌은 다르니까 김건 기자가 두 가지를 모두 보고 각각의 소감을 담았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내용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엔 좀 더 내용을 풍성하게 담아 기사를 써 보세요.

그리고 문법적으로도 글을 빨리 썼는지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는 실수가 몇 군데 있었어요. 기사를 쓰고 나서 처음부터 다시 한 번 글을 읽으면 이런 실수는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답니다.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세요. ^^ 윔피키드 책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아쉽개도] → [아쉽게도], [있을실 거에요] → [있을 거예요], [못본] → [못 본], [바랍니디] →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