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5월 최우수 기자는 과연 누구? 곤충-식물 채집과 표본 만들기로 생물다양성을 알아요
갈수록 최우수 기사를 차지하기 위한 기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이 신선한데요, 기존에 맹활약 중인 기자들과 좋은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네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김혜정 기자의 국립수목원 취재기 [곤충-식물 채집과 표본 만들기로 생물다양성을 알아요]입니다. 이 기사는 “취재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이 기사에서 그대로 느껴진다”는 평가와 함께 국립수목원에 가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과정과 의미를 잘 정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혜정 기자의 성실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최근 주목받는 신예로는 아깝게 1등을 놓친 유휘상 기자가 있습니다. 평소 성실한 미션 수행으로 주목받는 유휘상 기자는 글쓰기에서도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네요. 특히 [학교 연못에는 누가 살까?] 기사는 “궁금한 점을 구석구석 직접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또 집에 돌아와서 실험까지 하는 등 취재 과정을 스스로 얼마나 재밌게 즐겼는지가 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솔직한 글의 표현 또한 매력적이네요.
이 밖에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정동영 기자의 [엄마를 위한 요리], 지구사랑탐사대 활동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김준영 기자의 [지구사랑탐사대 2기 청개구리탐사 현장교육을 가다] 기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의 강자들과 이에 맞선 신예들의 도전!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최우수 기사 경쟁, 다음달도 기대해 주세요~! 그나저나 여인천하(신민주-전지민-김혜정)를 끝낼 멋진 왕자님은 과연 언제쯤?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