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심심할 때 하면 좋은 것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원희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를 보내다 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만약 이렇게 지루하면 무슨 행동을 하나요? 지루한데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나요? 오늘은 제가 이런 지루한 시간에 하면 좋은 것들 6가지를 소개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림 그리거나 색칠(컬러링)하기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갖고 있거나 꿈이 화가라면 이런 것들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린 것들을 친구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 자신이 여태까지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서 그림첩 같은 것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그림판에 그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린 KDS-707입니다.
2. 뽁뽁이 터트리기
택배가 오면 뽁뽁이에 둘러싸여 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뽁뽁이들을 모아놨다가 지루할 때 하면 재밌어요! 터지는 소리도 약간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요. 느낌도 괜첞으니꺼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아 놓은 뽁뽁이가 없다면 스마트폰 앱으로도 뽁뽁이를 터트릴 수 있는데요, play스토어에서 bubble wrap 이라는 앱을 설치하고 보면 뽁뽁이를 터트리면서 머니(사이버머니입니다)를 모아 뭘 살 수 있기도 해요.^^ 뽁뽁이 앱으로 뽁뽁이를 터트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한 시간에 한 번씩 머니 돌림판도 있으니까 지루할 때 하면 딱 좋아요.^^ (60개 하려다가 10개 걸렸어요.ㅠㅠ)
3. 노래 듣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에는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보컬리스트들의 노래가 좋아서 들을 만한 노래가 많습니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유명한 걸그룹, 보이그룹의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유 등의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있지요. 아무튼 지루할 때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흥얼할 때 지루함이 사라지곤 합니다. 지루함이 사라지면 춤을 추기까지 하지요. ㅎ
제가 예를 들었던 아이돌 가수들과 보컬리스트들의 곡입니다.
4. 친구들과 놀기
지금 이 시간에 놀 수 있는 친구를 찾아 낸 뒤, 놀이터나 문구점 등의 장소에서 놀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기 만날 수 없는 친구들도 있겠죠. 이런 친구들과는 카톡이나 메세지로 끝말잇기를 하거나 무서운 이야기, 웃긴 이야기를 돌아가며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5. 어린이과학동아 읽기&포스팅, 기사 쓰기
저는 어과동 한번 오면 읽고 또 읽고 하거든요. 학교 갔다 집에 오면 학원 가기 전까지 남은 자투리 시간에 어린이과학동아를 읽어요. 또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어과동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곳에서 포스팅 자주 올리는데, 이젠 이런 게 하나의 일상입니다.^^ 기사도 가끔가다 쓰곤 해요.~ 심심할 때 기자님들과 소통하면 재미있고, 지루함도 사라져요. 그리고 어과동 읽을 때 보면 저절로 지루함 사라진다는 거 여러분들도 아시죠?
6. Android 버전
이건 게임 같은 것인데요, 스마트폰으로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먼저 설정에 들어간 뒤, 휴대폰 정보에 들어가면 소프트웨어 정보가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면 'android 버전' 이란 게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장보가 없고 바로 android버전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하튼 이 android 버전을 누르고 가다렸다가 원이 생기면 한번 꾹 눌러주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장애물을 피하면 점수가 오르는 게임입니다. 와이파이가 필요 없고, 설치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되게 유용해요.~ 터치하면 이 빨간 로봇 같은 것이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는데요, 이 로봇이 장애물을 피하게 해야 점수가 오릅니다. 만약 장애물에 닿으면 죽는데요, 죽으면 화면을 다시 터치하면 게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네, 그럼 지금까지 지루할 때 하면 지루함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소개한 것이고요, 만약 지루하실 때 이 중에 하나를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20
원희 기자가 심심할 때 하는 일들 6가지를 정리한 글이네요. 원희 기자의 취미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원희 기자가 소개한 취미를 가진 친구들이 아마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직접 그린 여자 그림은 예쁘네요. ^^
꽤 긴 분량의 글을 정성껏 써 주었는데, 글의 내용이 조금 아쉬운 기사였어요. 원희 기자가 소개한 6개의 취미 중에 좀 특별한 것이 있었더라면 읽는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었을 텐데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듣는 것,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은 흔한 취미 활동이기 때문이에요. 기사를 쓸 때에는 문장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제를 잘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어떤 주제로 기사를 쓰면 좋을지를 한 번 더 고민해 보면 좋겠어요.
문법적으로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가 있었어요. 밑줄로 수정했답니다. 그리고 글 중에 [취미 중에 그림그리기를 가지고 계시거나]라는 표현이 있는데, 문장이 어색해서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갖고 있거나]로 수정했어요. 존댓말을 굳이 쓸 필요가 없고, 그림그리기를 갖고 있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지요.
또 글을 쓸 때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물결 기호(~)나 우는 표정 기호(ㅠㅠ)와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
재미있는 내용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