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를 보호하자

2017.07.02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달팽이를 밟아본 적 있나요?



대전에서 강 옆에 있는 산책길을 걷고 있는데, 대략 25~30마리의 달팽이가 이렇게 처참히 밟혀 죽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다 달팽이 두 마리를 발견해 수풀 속으로 놓아주었습니다.





무심코 걷다가 달팽이들을 밟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발밑을 조심합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03

글의 분량이 적어서 기사로 보기는 어렵지만, 직접 찍은 달팽이 사진과 달팽이를 애틋하게 여기는 서현 기자의 마음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짧은 글이었어요. 글의 분량이 짧았지만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가 있어서 수정해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글의 중간에 ‘하지만’이라는 단어 보다는 앞뒤의 문장 의미를 생각하면 ‘그래서’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달팽이가 안타깝게 밟혀 죽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밟아보신적] → [밟아본 적], [강옆] → [강 옆에 있는], [겄고] → [걷고], [죽었었습니다.] → [죽어있었습니다.] [하지만] → [그래서], [2마리] → [두 마리], [겄다가] → [걷다가], [발 밑을] → [발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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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달팽이를좋아하시나요

맞아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보호할 수 있는 생명이 많아요~!
조심할게요
조심해야겠어요.
사진에 깜짝 놀라서 들어와봤더니... 달팽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인정합니다
공감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