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명탐정코난테마전
안녕하십니까? 박규원 기자 입니다. 오늘은 아라아트홀에서 열린 명탐정코난테마전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곳에선 명탐정코난시리즈에 나오는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인물들이 나오는 만화와 함께 설명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코난입니다. 코난은 일본 이름으로 에도가와 코난이며, 원래는 남도일 일본이름으로 쿠도 신이치였지만 검은 조직에 인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짝사랑하던 유미란 일본 이름으로 모리가와 란이 작아진 남도일을 아빠인 유명한 탐정의 사무소로 데려가 같이 살며 사건을 해결해냅니다. 그리고 다음 코너엔 유명한 탐정 사무소를 재현해 놓았는데 창문과 내부 구조가 거의 비슷해 놀랐습니다.
(사진을 못 찍는 점 양해부 탁드립니다.)
또, 러브라인 사진 유미란의 싸움 사진 검은 조직 사진을 모아 놓은 곳과 트릭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러브라인 사진이 제일 재밌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커플은 유미란♡남도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만화 중간에도 러브라인이 펼쳐지는데 제일 인상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릭 재현 코너는 만화에서 범인이 트릭을 사용할 때의 그 트릭들을 직접 재현하여 체험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본 '하인성과 흡혈귀 저택'의 트릭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하는 이벤트는 추리인데요. 처음 안내 데스크에서 추리노트를 받아 가상의 사건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단계가 나뉘어 있습니다. 답을 공개해달라는 분들이 있을 텐데 답은 각서를 쓰고 절대 공개하지 말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용과 힌트도요. 이렇게 테마전을 설명해봤는데요. 한 번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09
명탐정코난테마전이란 곳이 있군요. 코난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테마전이네요. 규원 기자는 코난을 좋아해서 테마전을 즐겁게 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코난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해 준 부분 잘 읽었어요. 코난 이야기를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친절하게 소개를 잘 해주었네요. 또 사진도 직접 찍어 주었는데, 비슷한 사진을 여러 개 찍기 보다는 규원 기자가 본 것 중에서 인상적인 것, 그리고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것을 찍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우선 이번 기사에서는 모든 문장을 쓴 후에 한 칸을 띄우지 않아서 글을 읽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문장을 마치고 나서 마침표(.)를 쓴 다음에 한 칸을 반드시 띄운답니다.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부분이니까 꼭 기억해 주세요. ^^
그리고 띄어쓰기 실수와 맞춤법 실수도 곳곳에 있었어요. 글쓰기 연습을 하다보면 이런 실수가 점점 줄어드는데, 그러려면 글을 쓰고 다시 한 번 읽으면서 고칠 곳이 없는지 수정하는 퇴고 과정을 거치는 게 필요해요. 글을 쓰고나서 다시 한 번 읽는 습관을 가지면 좋답니다.
그리고 이번 규원 기자는 글의 제목을 ‘명탐정코난테마전’이라고 정했는데, 제목이 좀 밋밋하지요? 제목은 글의 얼굴과도 같아요. 글의 내용을 압축하면서도 글을 읽기 전, 읽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주는 역할을 하지요. ‘~한 명탐정코난테마전에 가 보다!’와 같이 ~ 부분에 규원 기자가 생각한 테마전의 성격이나 핵심을 표현해서 제목을 정하면 훨씬 좋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오늘 이야기한 것을 기억해서 기사를 써 보세요. 나날이 글을 쓰는 실력이 쑥쑥 늘 거예요. ^^
[설명드리려합니다.] →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 곳에선] → [이곳에선], [주인물] → [주인공을], [볼 수있습니다.] → [볼 수 있습니다.], [러브라인컷] → [러브라인 사진], [유미란의 싸움컷] → [유미란의 싸움 사진], [검은 조직컷] → [검은 조직 사진], [모아논] → [모아 놓은], [재현해논] → [재현해 놓은], [인상깊기] → [인상적이기], [나눠져있습니다.] → [나뉘어 있습니다.], [계실텐데] →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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