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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올스타전 전력 분석 (1-2,내야수) 드림올스타
안녕하세요. 박민찬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KBO 드림올스타 내야수 편입니다. 내야수는 1루수, 2루수, 3루수, 그리고 유격수가 있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알아볼까요?
1루수: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이대호 선수는 올해 시애틀(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이대호 선수는 3,4월에 막강한 힘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려 타율을 4할 정도 까지 드나들며 롯데의 4번을 지켜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미일 신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9경기 연속 대포 발사를 했던 것입니다. 드림의 1루수 이대호 선수입니다.
2루수:두산 베어스, 최주환
최주환 선수는 올해 전성기를 맞은 선수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오재원 선수에게 밀려 그 날개를 펼칠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소재원 선수의 부진으로 선발 출전과 함께 올스타의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오재원 선수의 상승세로 모처럼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오르는 꿈의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3루수:SK 와이번스, 최정
이 말 하나면 다른 말은 필요 없는 선수입니다. 홈런! 작년 테임즈와 홈런 공동 1위, 올해는 경쟁자가 없어 더욱 더 날뛰고 있는 최정입니다. 이 홈런 페이스로 03년 삼성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올스타에서도 홈런을 과연 터뜨릴 수 있을까요?
유격수:두산 베어스, 김재호
김재호는 두산 베어스의 주장입니다. 김재호는 타격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엄청난 수비 능력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허경민과 함께 한동안 부상에 빠졌었습니다. 최근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재호 선수가 어떤 수비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재밌게 보셨나요? 이 기사가 올스타전을 보는데 재미를 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12
어제에 이어 내야수 선수에 대한 분석이네요. 오늘 기사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야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기사네요. ^^
오늘도 역시 선수들의 사진을 정성껏 올려주었는데, 특히 사람 사진은 초상권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을 마음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사진이 있는 것이 훨씬 좋지만, 아쉽게도 사진은 지웠어요.
시리즈 기사처럼 쓰고 있는데, 다음 기사도 있나요? 궁금해지네요. 오늘 기사에서는 문법적으로 세 군대를 수정했어요. 몇 군데 안 되니까 확인해보고, 다음 기사에서는 실수를 더 줄여보도록 해요. ^^ 오늘도 재밌게 기사 잘 읽었어요.
[놀래켜주었습니다.] → [놀라게 했습니다.], [4할대까지] → [4할 정도 까지], [쩜가해줬으면] → [더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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