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올스타전 전력 분석(1-1, 내야수, 외야수) 나눔 올스타

2017.07.16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올스타전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안 끝났으니 잘 봐주세요. 오늘은 나눔의 내야수와 외야수입니다. 한 명씩 잘 봐주세요.



1루수: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



요즘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로사리오입니다. 06. 16, 17, 18일 KT전 3연전에서 8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페이스를 상승시켰습니다. 이 3경기 이후로 한화는 로사리오를 4번에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전에서도 예선 최다 홈런, 결승에서도 이대호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홈런 레이스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로사리오도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팀의 승리까지는 이어지지는 못 했습니다.



2루수: 기아 타이거즈, 안치홍



안치홍은 평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스타전에서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3루수: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이범호는 8년차 베테랑입니다. 현재 거의 300개의 홈런에 도달했습니다. 이범호는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몸에 맞는 공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이범호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격수: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



순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선빈은 타율 1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김선빈은 타율이 좋은 대신 장타력이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제 2루타를 때리면서 막판 뒷심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김선빈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외야수1 :  기아 타이거즈, 최형우



올해 FA계약을 해서 삼성에서 기아로 넘어온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가장 핫한 선수입니다. 거의 모든 순위에서 상위권에 안착해 있습니다. 기아로 넘어오며 최강 타선을 완성했습니다. 최형우는 막판 3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외야수2 : 기아 타이거즈, 버나디나



버나디나는 수비, 타격, 주력을 골고루 갖춘 외구인 선수입니다. 주로 3번 아니면 1번을 맡으면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외야수3: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입니다. 최연소 올스타로 뽑힌 이정후는 넥센의 1번을 맡으며 출루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아직 수비는 완벽하진 않지만 이탁근과 고종욱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를 끝으로 별들의 무대가 끝났습니다. 드림에게는 다행히, 나눔에게는 아쉽게 13 대 8로 드림이 승리했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16

시리즈 기사가 끝난 게 아니었네요. ^^; 경기는 끝났지만 야구 시리즈 기사는 계속되나요? 민찬 기자의 시리즈 기사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궁금하네요. 이전 기사와 비슷한 형식의 글이다 보니 크게 평가할 부분은 별로 없어요. 문법적으로도 수정할 곳이 없었고요.
야구 주제로 긴 시리즈 기사를 써 보았으니까 다른 주제를 선택해서 기사를 써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민찬 기자의 다음 기사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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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팀'과 '나눔 올스타팀'이 출전해요~! 민찬 기자의 기사를 연속으로 보지 못하고, 처음 본 친구들을 위해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