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자연재해 그것이 알고싶다!
안녕하십니까. 구본민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지연재해의 위험성에 대해 얼마나 많이 느끼고 있나요? 아마 자연재해는 여러분들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할 것입니다.
지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지각에 있는 판들이 서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퍼즐처럼 여러 개의 지각들이 붙어있기 때문인데요. 일본은 이 여러 개의 지각 중 3개가 몰려있다고 합니다. 또 지금까지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은 칠레에서 일어난 9.6 지진입니다. 만약 서울에서 이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면 서울이란 도시는 사라지게 됩니다. 또 지진에 대한 대처법은 집 안에 있다면 일단 가스를 끄고 방석이나 베개로 머리를 보호하고 실외로 나가야 합니다. 만약 나가지 못했다면 욕실로 대피해 기다리는 것이 좋은데요. 대피하기 전에 꼭 현관문을 열어두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또, 자연재해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 쓰나미, 즉 해일이 있는데요. 해일은 지구 내부의 힘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피할 때는 쓰나미가 발생한 곳에서 멀리 갈수록 좋습니다.
이밖에 자연재해에는 가뭄, 홍수, 폭염, 산사태, 폭설 등으로 많은 자연재해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기사에서 설명해드린건 두 가지이지만 이밖에 궁금한 자연재해가 있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자연재해라고 친 뒤 지식in에 들어가면 많은 자연재해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이상으로 구본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24
제목을 ‘자연재해,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지어주었는데, 우선 제목부터가 너무 포괄적인 제목을 정했어요. 자연재해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한 글에 다 담을 수도 없기 때문에, 제목부터 우선 좀 적절하지 않았어요.
글을 읽어보니까 자연재해 중에서 지진에 대한 내용이 많네요. 지진에 대해서만 글을 쓴다고 해도 다룰 내용이 많기 때문에 지진의 무엇에 대해 다룰지 주제를 더 좁히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본민 기자는 아마도 위험성에 대해 다루고 싶었던 것 같아요. 지진이 얼만큼 위험한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했다면, 더 다양한 지진의 사례와 그 피해 정도를 구체적으로 조사해서 글에 소개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글에서 소개한 칠레의 9.6 지진 사례가 하나인 점도 좀 아쉬웠고, 그 지진이 언제 어디에서 일어난 것인지도 밝히지 않아서 궁금했어요. 정보를 담은 기사는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본민 기자가 이후에 소개한 해일에 관한 내용은 해일이 일어나면 멀리 대피해야한다는 내용이 전부여서 그 부분도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주제를 자연재해로 정하다 보니까, 글의 마지막 부분에 다루지 못한 나머지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친절하지 못한 것 같아요. 주제를 너무 넓고 큰 주제로 잡아서 아무래도 이런 마무리를 지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주제를 구체적이고 너무 광대하지 않은 주제로 정하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기사를 쓰기 위한 자료 조사가 조금은 충분하지 않은 점을 보완했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거예요. 과학 기사를 쓸 때에는 자료를 충분히 조사한 후에,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문법적으로도 실수가 조금 많았어요. 띄어쓰기 실수가 주로 많았는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해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면 좋겠어요. ^^ 기사 잘 읽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