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호현당에 다녀왔어요!

2017.07.31



방학 첫 날 친구들과 함께 남산 호현당에서 예절교육을 받았어요.



비례물언 하고 언필충신 하라.



훈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소학에 나오는 구절이에요.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 절하는 법도 배웠어요.



양반다리로 앉아 다리에 쥐도 나고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재미있었어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방학 때 꼭 가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31

서현 기자,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분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전통학당의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호현당이 어떤 곳인지, 또 그곳에서 어떤 수업, 체험을 했는지 자세하게 썼더라면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어과동 친구들도 궁금해 할 것 같은데, 다시 글을 써서 올려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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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호현당은 원래 관리사무소로 운영되던 한옥이었다고 해요~! 최근에는 서당으로도, 전통혼례를 올리는 곳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