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강동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맞이 이색체험전, 꿈꾸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다!
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요즘 방학이라서 근처 수련관이나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체험, 꿈꾸미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꿈꾸미란? (줄임말로 꿈을 꾸는 미래) 입니다.
꿈꾸미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총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체험을 하나씩 클리어 하면 도장을 찍어줍니다.
1, 성우더빙체험, 자신이 직접 성우가 되어서 이야기에 맞추어 목소리를 내는 재밌는 활동입니다.
저는 이 체험이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단짝과 함께 해 보았는데 저와 친구가 한 것이 수련관 TV에 나와서 더 재미있었답니다.
2,펄러비즈, 자신이 원하는 도안을 골라서 비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입니다. 저는 별의 커비의 커비를 만들었답니다.
3, 슈링글스, 그림에 슈링글스라는 종이를 올리고 그림을 그린 다음 오븐과 비슷한 것에 넣으면 작아지면서 위 사진처럼 귀여운 열쇠고리가 됩니다.
4,사진작가 체험, 작은 스티로폼 상자에 인형, 솜 구슬 등을 넣어서 꾸민 상자를 사진으로 찍는 체험입니다.
5,진로책갈피, 종이에 사람과 말풍선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 자신이 되고 싶은 꿈을 표현해서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체험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체험은 성우더빙체험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직접 성우가 되어보니 자신이 목소리를 낸 것이 TV에서도 나와서 뿌듯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체험은 방학이라 여러분의 동네에서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짧은 기사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19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재밌는 체험 활동을 여러 가지 했네요. 지우 기자의 설명대로 긴 분량의 글은 아니었지만, 좋은 정보가 됐네요. 지역 주민센터나 도서관, 수련관 등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좋은 행사나 강의가 많으니까 친구들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에서는 특별한 수정은 없었어요. 다만 이번 글의 제목은 좀 긴 것 같아요. '여름방학, 지역 수련관에서 다체로운 체험을 하다!'로 압축하면 어떨까요? 제목이 너무 길면 읽기에도 불편하고 좀 지루할 것 같아요. 지우 기자는 만들기나 체험활동을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