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놀이 안전수칙!!

2017.08.08

안녕하세요. 김서진 기자 입니다. 제가 이번 기사를 쓸 때 주제로 다룰 것은 물놀이 안전수칙인데요.



누구나 알다시피 지금은 여름이고 가장 더울 때라 물놀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다음주 주말에 가는데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물놀이를 좋아할까요?? 그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시원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원함과  같이 오는 위험함 그것 때문에 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략 4~5가지의 안전수칙을 적을 건데요. 학교에서도 많이 배우고 했던 거라 기본적인 것만 있습니다.



그냥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면 좋겠네요.



 



1.준비운동은 필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면 너무 신나는 물놀이장이죠. 저도 가끔 그러는데 귀찮으니까 준비운동을 안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운동을 안 하면 나타나는 문제점을 저도 몸소 느꼈는데요.



저는 수영을 다닙니다. 귀찮아서 준비운동을 안 하고 들어가면 몸이 뻐근하고 잘 안되더라구요.



수영은 몸을 많이 움직여서 금방 풀리지만 워터파크에 가면 거의 떠다니거나 그렇게까지 열심히 뛰어 노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놀러왔다가 죽거나 다치면 억울하겠죠??



 



2. 얕은 물가에서 놀기!



 





 



워터파크에는 다양한 높이의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얕은 물은 재미가 없어서 깊이를 잘 모르는 곳에 들어갔다가



푹 빠질 수도 있습니다. 워터파크와 같이 만든 건물은 그럴 확률이 거의 없겠지만 계곡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금 뿌연 물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말이죠.



 



 



3.밥 먹고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기!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최소 몇 시간은 놀 텐데 안 배고픈 분들은 없겠죠. 그럼  밥이나 간식을 먹어야 합니다. 당연한 거죠. 밥을 먹었습니다. 에너지가 다 채워졌네요? 그럼 뭘 할까요? 당연히 놀겠죠. 놀러 왔으니까.



워터파크에서 밥을 먹고 바로 수영장에 들어가게 되면 저의 경우에는 배가 살살 아프고 놀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이 글을 보고서도 저와 같은 상황을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4. 쉬는 시간이 필요해!



 



열심히 놀고 놀다보면 쉬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쉬는 시간이 있어야 노느라 써 버린 우리 몸의 에너지도



다시 채울 수 있고 더 많이 놀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쉬는 시간 없이 5시간을 놀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이렇게 많이 놀다보면 우리 몸이 쉬는 시간을 원한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어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이 수칙을 꼭 지켜서 익사 사고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08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정리해 주었네요. 서진 기자가 언급했듯이 재밌는 물놀이도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즐길 수 있지요. 다만 좀 아쉬운 점은 내용은 특별하지 않아서 모두들 대부분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신선한 글은 아니었어요. 이런 글을 쓸 때에는 사례를 좀 더 조사하면 좋지요. 실제로 물놀이를 할 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위험한 일을 경험한 사례를 글에 담으면, 더 경각심을 느껴서 안전수칙을 지키게 될 테니까요.

문법적으로도 서진 기자의 글은 아직 수정할 부분이 조금 많았어요. 띄어쓰기 실수도 많은 편이고, 맞춤법 실수도 곳곳에 있었어요. 이런 실수는 조금만 신경 쓰고 문장을 다시 읽으면서 고치면 많은 실수를 줄일 수 있으니까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유의해서 써 보면 좋겠어요.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즐거운 물놀이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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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도 저번에 쥐 났어요ㅠㅠ
사진이귀여워요
사진 대신 그림으로 표현해 주었네요.^^
그레요
쫄라맨인데 자 알 알거 같다...
네 다음 신고~
이렇게 스티커로만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사진이 귀엽네요.
귀엽네요!! 사진이